한국어


QT
2006.03.29 17:16

2차 특.새. 둘째날 말씀

댓글 1조회 수 1766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시편 126장
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2 그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혀에는 찬양이 찾었도다
  열방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같이 돌리소서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둘째날 "하나님이 대사를 향하면.."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는데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된 우주 만물,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 하루하루 생존하는 것. 이 모든 것들이 다 큰 일(대사)이구요.  우리가 더더욱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계기가 되니, 포로들이 바벨론으로 잡혀 간 것처럼 부정적인 것도 대사, 공부해서 힘든 것도 대사입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하나님 은혜속에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것 조차, 작은 일이나 큰 일이나 다 대사라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어요.

1절에서는  바벨론으로 잡혀갔던 포로들을 돌아오게 하신 하나님을
향한 감사,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
2,3절에서는 그런 하나님을 향한 끊이지 않는 찬양
4절 이후로는 눈물로 기도, 씨앗을 뿌리는 삶(아직 돌아오지 못한 포로들을 위한 기도이기도 하구요)

1절에서 다윗이 '꿈꾸는 것 같았도다'하고 최고의 감격의 순간을 나타냈는데요,
우리 사랑하는 다니엘부 한 분 한 분에게도 이번 쿼터, 그리고 부흥회를 통해서 우리 인생 개개인에도 활동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고 놀라운 축복이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근심과 걱정이 가득한 마음과 얼굴보다는 2절 말씀처럼 언제나 웃음과 찬양이  가득하기를 또한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언제나 하나님의 대사가 필요합니다. 과거, 현재, 미래.
우리는 하나님의 대사가 필요하구요, 4절에서 남은 포로를 위한 기도처럼 또 앞으로 대사를 향하실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저희들의 대사는 무엇일까요..
항상 맡겨진 일과 시간시간에 최선을 다하면서 눈물로 씨, 즉 기도를 뿌리는 삶입니다.  믿음으로 흘리는 눈물.. 정말 하나님이 아니면 안됩니다.. 진정으로 고백하는 우리의 마음과 입술.
하나님께서 그런 자를 붙잡아주시고 인도해주시고 결코 버리지 않으시리라 확신합니다.
지속적인 하나님의 대사와 기쁨이 여러분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
개강 첫 주 인데도 숙제다 뭐다 할것도 많고 유난히 신경쓰이는 과목이 2과목이나 있어 걱정되거나 두려워지려는 마음도 조금 있었는데요.
이렇게 글 적다보니 담대함이 생기고 그냥...
하나님 믿음이.
하나님을 의지함이.
하나나을 소유함이.
마냥 힘이되고 너무나 기쁩니다.
주님안에서 언제나 승리하세요!!!!!!:)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할실 것임이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하고.  신명기 31:6

  • ?
    박주영 2006.03.30 11:35
    수민이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대사를 기억하고, 기대하길~

  1. 믿음, 그 본질과 대상에 대하여 (요 4:43~54)

    이틀이 지나매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 갈릴리로 가시며 친히 증언하시기를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높임을 받지 못한다 하시고 갈릴리에 이르시매 갈릴리인들이 그를 영접하니 이는 자기들도 명절에 갔다가 예수께서 명절중 예루살렘에서 하신 모든 일을 보았음이...
    Date2009.04.24 CategoryQT By심준섭 Reply0 Views1854
    Read More
  2. 생수의 축복

    부족하나마 제가 묵상한 내용을 올려봅니다. 은혜로운 한 주 되세요~!! ==================================================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
    Date2009.04.15 CategoryQT By심준섭 Reply2 Views2175
    Read More
  3. 고통속에서도 감사

    졸업했습니다. 그 2년의 과정 동안 많은 경험과 배움이 있었지만 제가 신시내티에서 제가 얻은 가장 소중한 배움과 기쁨은 하나님입니다. 제가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 것이 제가 누리게 된 특권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이토록 사랑하심이 ...
    Date2006.06.15 CategoryQT Byⓨⓐⓝⓖ Reply1 Views2111
    Read More
  4. 그러니까.. 사랑말입니다..

    한동안 뜸했습니다. 쿨럭! 쉽게 마음과 입이 열리지 않는 한 달 이었습니다. 오늘 새로운 교재로 성경공부를 시작하네요. 성경공부 인도준비를 하면서 가진 생각을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새 교재의 첫 과는 성령의 열매중 "사랑"에 대해 다루고 있습...
    Date2006.04.28 CategoryQT Byⓨⓐⓝⓖ Reply1 Views2383
    Read More
  5. 2차 특.새. 둘째날 말씀

    시편 126장 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2 그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혀에는 찬양이 찾었도다 열방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
    Date2006.03.29 CategoryQT By수민 Reply1 Views1766
    Read More
  6. God's love never grows old.

    또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침에 학교를 오는 길에 나는 선생님과의 약속이 그 시간이 맞는지.. 오늘 수업이 그 때 시작하는 게 맞는지.. 레슨이 있었는지.. 심지어 불은 다 끄고 문을 제대로 잠갔는지.. 이렇게 뭔가를 기억해내려는 나를 발견했습니...
    Date2006.03.29 CategoryQT Byⓨⓐⓝⓖ Reply0 Views1915
    Read More
  7. 2차 특.새.첫날 말씀

    여호수아 4장 19-24절 19. 정월 십일에 백성이 요단에서 올라와서 여리고 동편 지경 길갈에 진치매 20. 여호수아가 그 요단에서 가져온 열 두 돌을 길갈에 세우고 21.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 가로되 후일에 너희 자손이 그 아비에게 묻기를 이 돌은 무슨 뜻...
    Date2006.03.27 CategoryQT By박주영 Reply1 Views1898
    Read More
  8. 내 인생 최고의 약속

    안녕하세요. 갑자기 눈이 내립니다. 아침에 눈을 본 순간 저는 이유 없이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올 해 유난히 봄이 오는 게 싫은 제 맘까지 하나님이 아셨는지도 모르겠어요.. ㅋㅋ 오늘은 시편 23편을 나눌까 합니다. 요즘 원희가 보내주는 시편들은 하...
    Date2006.03.21 CategoryQT Byⓨⓐⓝⓖ Reply1 Views2171
    Read More
  9. 가만히 있어서 알 수 있는 것

    시험이 끝났고 방금 금요 성경공부 모임을 끝내고 집에 왔습니다. 오늘 하루 아니, 요 몇 일 내내 무언가에 많이 쫒기고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실은.. 이 상황은 과거형이 아니라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고 아마 브레이크 내내 그렇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Date2006.03.18 CategoryQT Byⓨⓐⓝⓖ Reply4 Views2470
    Read More
  10. "더 이상 못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써놓고 나니 꽤나 반항적인 제목이네요.. 벌써 방학이 시작된 형제자매님도 있으시죠? 저는 금요일에 시험도 있고 페이퍼듀도 하나 있고 마지막 레슨까지.. 아마 제가 가장 짧은 방학을 보내지 않나 싶네요. 벌써 수요일이니.. 이제 슬슬 공부 좀 ...
    Date2006.03.15 CategoryQT Byⓨⓐⓝⓖ Reply2 Views2243
    Read More
  11. 혹시 슬프신가요?

    안녕하세요. 학기 마무리 하시느라 많이 바쁘시죠? 그래도 한 주의 시작인데 힘차게 시작하셨나요? 오늘은 시편 9장을 나눌까 합니다. 9장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기뻐하며 감사하는 시네요. 슬픔은 마치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불길한 손님과도 같습니다. ...
    Date2006.03.14 CategoryQT Byⓨⓐⓝⓖ Reply2 Views1966
    Read More
  12. 우리 회개할까요?

    안녕하세요. 희영입니다. 학기말이라.. 정말 crazy week입니다. 에효~ 오늘도 저희 5조 조원들께 보내드린 QT를 함께하려고요.. 쿨럭! 아~ 저는 늘 큐티글의 제목 쓰는 게 젤루 어렵습니다.. 오늘은 시편 6편 입니다. 시편 6편은 다윗이 자신의 죄를 회개하면...
    Date2006.03.09 CategoryQT Byⓨⓐⓝⓖ Reply1 Views1864
    Read More
  13. 기도의 힘

    안녕하세요. 좋은 한 주 보내시고 계신가요? 저번 주말에 제가 우리조원분들에게 시편을 한 장씩 적어보내드려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원희총무가 먼저 시작했네요. 먼저 원희에게 고맙구요.. 그래서 저는 저희 조원들과 함께 나눠볼까합니다. 아래 글은 저...
    Date2006.03.07 CategoryQT Byⓨⓐⓝⓖ Reply1 Views1845
    Read More
  14. 함께 나누고 싶어서..

    한동안 정신없는 학교생활에 조금 멀리 두었던 성경책을 오늘 아침에 다시 잡았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요 몇 일을 하나님과 한참이나 떨어진 채로 살았거든요. 요 몇일 말씀을 잡고 살아야한다고 생각만 수시로 하면서 그냥 하루를 살았죠. 어제부터 집에 오디...
    Date2006.02.15 CategoryQT Byⓨⓐⓝⓖ Reply3 Views2137
    Read More
  15. 사도행전 1~4장...

    우선 사도행전은 앞선 신약의 마태,마가,누가,요한복음과 같은 복음서가 아닌...예수님이 십자가에 저희의 죄를 씻기위해 매달리시고 부활하신 후에 사도들의 행적에 대해 쓰여진 역사서입니다... 맞나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또 자신을 버린 제자들을 ...
    Date2006.01.24 CategoryQT By신원희 Reply1 Views2084
    Read More
  16. 를 계속합니다...

    이번주 까지 2주동안 저희가 요한복음을 묵상을 했습니다. 많은 은혜가 있길 기도합니다. 이번주 부터 2주동안 사도행전을 묵상합니다. 금요성경공부때 조장님들 통해서 광고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혹시 하지못한 분은 2주뒤에 또 복음서를 할 예정이니까...
    Date2006.01.22 CategoryQT By박주영 Reply0 Views1670 file
    Read More
  17. 요한복음 2~5장

    다들 큐티 잘하고 계신가요? 요한복음 2장에서 5장까지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명하기 위해 여러 땅에서 행하신 일들에 대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그 첫번째가 한 갈리리의 혼인잔치에서 물을 와인으로 만드심이구요, 그 두번쨰가 죽어가...
    Date2006.01.12 CategoryQT By신원희 Reply1 Views2058
    Read More
  18. 요한복음 1장

    각조 조장님들이 메일을 보내서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청년부 전체가 이번학기를 요한복음으로 큐티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1장에서 깨달은 바를 나누고자 조금 올려요.. 우선 창세기와 같이 이 장은 In the beginning란 문구로 시작됩니...
    Date2006.01.10 CategoryQT By신원희 Reply4 Views2024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Next ›
/ 1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