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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다니엘부 여러분, 한주도 잘 보내고계시죠?

음..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노래 하나 공유하고싶어요.
교회 관련 음악도 가수도 아닌데요, 가사가 굉장히 긍정적이에요!
두려운 마음, 어려운 상황, 속상한 일, 하기싫은 공부(나만 그런가;;)....각자 처한 상황들이 다들 다른데요..그치만 우리 힘냅시다~
역대하 20장(2 Chronicles 20) 15절이하의 말씀에 보면 "모든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고 나와있습니다. 
두렵고 떨리는 이 전쟁과 같은 상황이, 삶이ㅡ 우리에게, 나에게 속한것 아니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무서워하거나 놀랄필요 없이 그냥 가만히 서서 우리와 함께한 여호와 하나님이 일하시는것을 보기만 하면된데요.

12998571_1222483337776809_5367173533545237550_n.jpg : 8월 13일 다니엘부 금요모임 안내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온 암몬자손과 모압과 세일산 사람들을 치게 하시므로 저희가 패하였으니.
As they began to sing and praise, the Lord set ambushes against the men of Ammon and Moab and Mount Seir who were invading Judah, and they were defeated."
(역대하 20:22 / 2 Chronicles 20:22)

내 안에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때에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사람이 할수 없는 방법으로요.... 
모두모두 화이팅!!! 


1. 금요모임
이번주 금요모임은 이종근 장로님댁에서 모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주에 신시내티에 오신 새로운 얼굴들도 많이 있을텐데요, 환영해주시고 함께 알아가는 시간 갖도록해요! (꺄)
6시 반부터 오픈하시고 7시부터 식사 시작 하니까요, 늦지않게 오시면 됩니다.
혹시 라이드 필요하신분들 계시면 알려주세요~



2. New life furniture / International student furniture sale
이번주 토요일 (8/13) 행사가 많네요.

- New life furniture는 M2그룹에서 노숙자들을 위해 가구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네요! 
가구를 수리해서 노숙자들께 선물과 함께 드리나봐요. 혹시 참여하시기 원하시는 분들은 로건에게 컨택해주세요. 
시간: 9:00-12:00


- International student furniture sale
홍재와 종웅오빠를 통해 이야기 들으셨죠? 20불 미만으로 가구를 살수있대요! 저렴한 가격에 득템할수있는 좋은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오셔서 가구를 사시면 집까지 트럭으로 배달 해 준다고 하니까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가보시길 바래요. 좋은 물건일수록 빨리 나가기 마련이니까 일찍 서두르시는 편이 좋겠어요.
시간: 12:00-14:00
장소: 220 William Howard Taft Rd, Peoples Church Parking Lot
Blake Gordon text: 513-430-8633


3. 가을학기 신입생케어 
새로운 직장으로 이사로 그리고 학생으로, 신시내티에 새로오신 분들이 많이 계세요.
다들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이것저것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분들 만나면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따듯하게 맞아주세요.


4. 신입생 환영의 밤
다음주 금요일 19일 6시 반, 교회에서 신입생 환영의 밤이 있어요. 신시내티를 소개하고 이곳에 처음 오신분들을 환영하는 시간이에요.
맛있는 음식, 선물, 유익한 정보, 즐거운 프로그램 준비되어있으니까요, 주변에 많이 알려주시구 새로운 분들 계시면 데려와주세요! 
요셉부 다니엘부 M2 모두모두 환영입니다!!


5. 다니엘부 가을 축제 
헤헤 8월달은 행사가 많은 달이이에요. 8월 26-28일까지 가을축제도 있습니다.
축제? 수련회입니다. 새학기가 시작되기전 말씀으로 충전도 하고 우리의 공동체를 세우는 귀한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큰 은혜와 즐거운 시간들이 풍성하게 준비 되어있어요.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이제 개학 전 출타하셨던 분 들이 하나둘씩 신시내티로 오실텐데요,
안전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돌아오시고 곧 반가운 모습으로 우리 만나요~

샬롬,
아림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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