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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2007.05.16 16:50

바람이 분다

댓글 2조회 수 2157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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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이 기억나시는지요?
작년에 홍성진 집사를 몽골로 선교 보냈던 파송 예배를 생각하면서 글을 올립니다.
토요일 아침에 홍집사를 위해 청년부 식구들이 눈물로 기도하며 또 물질로 헌신하며 같이 선교에 동참했던 일이 벌써 일년전이네요...
그 때 가슴 뭉클했지요? 몸이 가지 않아도 맘이 같이 선교 다녀온 느낌이었습니다.

그 때의 그 바람이 우리 교회에 그리고 우리 청년부에 다시 불고 있습니다.
일년전 하나님 음성 -"가라"- 에 순종한 한명의 청년을 통해 지금 저희 교회에 많은 청년들이 선교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몽골선교를 가는 홍성진 집사, 양희영 집사...
그리고 캐나다 인디언 선교를 가는 신원희 집사, 이수진 자매, 박진화 자매, 박 건 형제, 김수민 자매, 김연정 자매... 총 8명의 주님의 군사들...

다음주면 홍집사가 몽골선교를 위해 한국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동안 많은 광고와 펀드 레이징이 있었지만...

진정...

저희들이 같이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작년에 한명을 보내는데 15명 넘게 나와서 같이 기도했습니다. (민규,민하포함 ㅋㅋ). 올해는 8명을 보내는데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매주 목요일 새벽에 청년부 선교팀을 위한 새벽기도가 있습니다. (캐나다 인디언 선교팀 주관입니다.) 당장 내일 부터네요...

스프링커터 마무리 하시느라 다들 바쁘시죠?

그래도 우리 사랑하는 형제/자매를 위해 새벽을 하나님께 같이 드리지 않겠습니까? 여러가지 사정으로 직접 몸이 가진 못하지만 기도에 같이 동참하며 그들을 돕고 싶으신 청년다니엘부 형제 자매님들...

여러분을 선교에 초대합니다.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실 중보기도로!!!
  • ?
    도재필 2007.05.16 23:44
    우리 8명의 형제자매들
    주님안에서 건강하고 무사히 다녀오도록 기도합니다.
  • ?
    오지연 2007.05.17 08:47
    주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이 얼마나 신묘막측한지.. 너무 감사하네요.
    희영 ..원희.. 집사님 된줄도 몰랐넹..
    너무나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모두들 그리스도의 충성된 일꾼들로 많은 열매 맺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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