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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2006.07.15 23:01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

조영식.김은미
댓글 8조회 수 1508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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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교회식구들의 염려와 기도덕에 너무도 편안히 한국에 잘 도착했습니다.잘 도착했단 인사 먼저 드리려구 간단히 몇자 적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넘치는 사랑과 정을 나누어 주신 모든 분들께 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몇 시간 비행기를 탔을 뿐인데 그곳 씬시네티와 너무도 많이 떨어져 있는 것 같네요.  벌써 다들 그립습니다.  -_-;;

김영실, 김호균집사님 가시는 길도 안전하고 편안하시길 기도 드릴게요.

이사하고 급한 일들 정리 된 후에 (무엇보다 인터넷 연결시킨 후에 ^^) 다시 길~게 소식 전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그리고 보고 싶습니다.

조영식, 김은미, 조홍준, 조형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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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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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홍규 2006.07.16 18:25
    긴 여행을 잘 도착하셨다니 기쁩니다.
    한국은 요사이 장마로 상황이 좋지 못한데 걱정입니다...
    천천히 정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또한,가족들도 모두 잘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테니스 고수가 이곳에 없는 관계로 이제 제가 1인자가 된 것 같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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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현 맘 2006.07.16 18:47
    잘 도착하셨다니 반갑습니다.
    요 며칠 먹구 사는데 바빠서(?) 마지막 송별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정말 미안한 마음뿐 입니다. 하지만 어디에 있으나 언제나 하나님 자녀로써 한 집안에 있다고 생각하면 서운한 마음이 좀 다스려 지는군요. 이 곳을 떠나서 섭섭 하기도 하겠지만, 또 한편으로는 내집에 들어간 듯한 안도감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한국은 지금 장마때문에 고생들 한다고 들었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에 이 곳 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도 드릴께요.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지내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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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범 2006.07.16 21:11
    잘 도착하셨다는 소식 감사합니다...
    가기전에 연락이 잘 안되더라구여...
    암튼 계속적으로 기도하겠습니다.
    홍준이와 형준이가 벌써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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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영실 2006.07.17 14:42
    잘 도착 하셨다니 기쁩니다. 저희는 어제 교회에서 파송식하고 오늘 떠날려고 했는데
    짐을 늦게 가져가고 정리도 덜되어서 내일 아침에 떠나려고 합니다. 이별의 슬픔을 뒤로
    하고 떠나려니 가슴이 아파옵니다. 발걸음 떨어지지 않지만 훗날 더 좋은 만남을 기대
    하면서 갑니다. 또한 정말 좋은 만남을 홍준이네 가족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자주 연락하기를 바라며 부족한 저희가족 많이 많이 사랑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적응하실때 모든것이 주님의 은총으로 순조롭게 이루어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주안에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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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기 2006.07.19 10:29
    무사히 잘 도착하셨다니 감사합니다.
    가시기 전에 인사를 드리려고 했는데, 개인적인 일로 인사 못 드린게 참 아쉽고 죄송스럽습니다. 지난 12월에 능력교회에 처음 와서 조 영식 교수님 내외분을 알게 되고 이삭부에 같이 교제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겸손하시고 늘 성실하신 두 분들을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건강하시고 한국에서의 삶도 주님 은혜안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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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선 2006.07.19 13:17
    정리하시느라 바쁘실 겁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아이들이 잘 적응하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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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es 2006.07.19 15:22
    벌써 잘 도착하셨군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짦은 1년이었지만, 길게 만난 사람처럼 좋은 만남의 기간이었습니다. 그 동안 열심히 섬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도 열심히 주님 잘 섬기시면서 캠퍼스 복음화에 많은 열매가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자주 글 남겨 주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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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태석 2006.07.19 20:02
    이세상을 이기고 하나님의 계획에 동참하셔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크신 영광을 나타내시는 조 교수님 가정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자주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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