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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2006.07.31 06:47

너무나 그리운 능력식구들께

댓글 9조회 수 1325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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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준홍엄마에요.
그동안의 여러사정으로 이제서야  글올리게되어 죄송합니다.
원래계획대로라면 지금미국에 가서 능력식구들과 함께 반가움을 나눌터인데.......그곳이 너무 그리워서 병이 날지경입니다. 그동안에도 힘들었던기다림의 시간들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이 함께하셨던것처럼 이번에도 조금 더디더라도 기도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저의 심령이 하나님 앞에 먼저 회복되어 평안해지길 간절히 원합니다. 웹사진을 통해 많은 식구들이 떠나는 모습을 보며 섭섭한 마음이 더해지지만 어디서나 하나님의 자녀로 한 가족이라 생각하고 위로해 봅니다. 늘 부족한 저희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해 주신 능력 식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기도 부탁드리구요. 무더운 날씨가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앞으로는 종종 소식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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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dener 2006.07.31 07:04
    진영아, 너 생각할때마다 기도할려고 하는데 내가 요즈음 게을러서........
    힘들겠지만 한국에서의 생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보내길 바란다.
    준홍이,장박사님,너 모두 빨리 보고 싶다.
    만나는 날까지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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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 Kyun Kim 2006.07.31 14:34
    준홍엄마. 보고오지 못해서 마음이 아팠는데... 하루빨리 미국에 오기를 기도할께. 보고싶다. 준홍아빠와 준홍이도 잘 지내지? 시댁과 친정식구들은 하나님을 영접하셨는지? 그곳에 오래 있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 있을거야. 많은 사람에게 자기네가 예수쟁이로 변한 모습을 보여주고 전도하라는 뜻일 수도 있으니까 기회가 되면 주변에 많은 분들을 전도하고 돌아오면 좋겠다. 더운데 건강 조심하고 미국에 돌아오면 자주 연락하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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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영 2006.07.31 21:26
    언니!!
    이사 도와준담서 오지두 않구... 여기서 모두들 기도 열씨미 하구 계시니까 곧 좋은 소식 있으리라 믿어...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준홍이 너무 보구싶다~~~ 이 이모가 무지 보구싶어한다고 전해줘!!!
    건강 조심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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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준네 2006.08.01 09:23
    집에 인터넷이 없어서 형준엄마 대신 인사합니다.
    비자가 빨리 해결되어서 같이 생활하기를 기도할께요.
    건강하시고 만나는 시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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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선 2006.08.02 14:01
    빨리빨리 와라.
    무지무지하게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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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예준 2006.08.02 16:47
    여름성경학교 첫날 시작했다.. 진영 네가 있어야 할 자린데 없구나!! 오늘 레터 받았단 소식 들었다... 많이 기뻤다.. 이젠 서류처리할 일민 남았구나.. 기도 열심히 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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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주 2006.08.03 19:15
    곧 올 수 있다는 소식 들었어.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
    그간 맘 고생 많았고 그만큼 하나님께서 더 크신 은혜로 채워주시지 않겠으?
    암튼 빨리 보고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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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홍규 2006.08.04 13:07
    못 보고 한국에 가서 아쉽네요!
    모든일이 일사천리로 이루어지길 바래요
    그리고 여기서 함께 했던 시간들도 소중히 간직하고 갑니다.
    다시 만날 날이 오길 바라고 준홍이 튼튼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덧붙여서, 이삭부 회장님도 항상 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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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자영 2006.08.12 01:39
    어서돌아오오.. 빈자리가 점점 커지는것 같네 그려.. 손꼽아 기다리겠음.. 준홍이 많이 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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