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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4 09:51

다들 안녕하시지요?

댓글 2조회 수 1147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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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안집사님, 권사님, 그리고 많은 집사님과 이삭부 가족분들 또 다니엘부 여러분들 안녕하시지요?
한분한분 인사를 드려야 하는 건데. 그러지 못하네요. 죄송합니다. 항상 능력교회홈피가 저희집과 학교의 메인으로 되어 있어서 조교수님댁처럼 매일 매일 확인하면서 인사는 제대로 못드리네요. 죄송합니다.
그러나 매일매일 그리워 한다는 것은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얼마전에는 조교수님댁을 방문하여 정말 맛난것 잘 대접받고 능력교회 얘기 실컷하고 돌아왔고요..점심시간에 가끔 뵙는 윤교수님과 잠시잠깐의 대화도 즐거운 낙이고요..
이곳은 추석이 되었습니다. 멀리서나마 능력식구들 평안하고 즐거운 추석되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저희보다 훨씬 은혜롭고 풍성하리라 믿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또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수신집사님이나 박창훈집사님처럼 한국에 오시면 꼭 연락주십시요. 차 대절하고 대기하고 있겠습니다.

최근사진보다 얼마전 사진 정리하다가 유경이 노래 하는 동영상이 있더군요.
한번 올리겠습니다. 반응이 좋으시면 하나더 나중에 올리지요. 재미난 것은 싸이즈가 너무커서 올릴수가 없더군요.
그럼 주님의 은혜안에서 다들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공용구 가족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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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선 2006.10.05 19:46
    아이들 많이 컸지요?
    보고싶은 마음에 사진을 보면 위로가 될겁니다.
  • ?
    정예준 2006.10.11 11:28
    음.. 많이 보고싶네.. 홍준언니가 올린 사진 보니깐 더 많이 보고싶어..
    연락해..유진이 유경이 많이 컸더라. 2007여름에 유경이 누나 온다고 민규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고 확인까지 하고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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