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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2007.05.29 00:08

99 % 주일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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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능력교회 주일예배에 대해 한가지 느낀점을 나눌까 합니다.
먼저 능력교회 예배는 너무도 은혜스럽고 성령충만합니다. 처음 이곳에서 예배를 드리고 감동받고 은혜받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에 너무도 감사 했읍니다.  참으로 주님의 임재하심을 마음으로 몸으로 느끼는 예배인것 같읍니다.  또, 능력교회는 참으로 많은 은사를 주님이 주신것 같읍니다. 기가 막히게 잘하는 찬양팀과 성가대 그리고 어디 유명한 사람 콘서트에 가서나 맛 볼수있는 특별연주와 찬송... 정말 주님은 불공평하다고 느낄만큼 뛰어난 달란트를 많이 가진 능력교회인것 같읍니다 (미국에는 찬양기계 틀어 놓고 예배드리는 이민 교회들 많이 있읍니다). 또 목사님은 얼마나 좋으신지...주님의 성품을 그대로 닮으신것 같읍니다. 물론 목사님을 본받아 교인 모두들 너무 좋으시지요. 정말 이 능력교회인이 된것이 너무도 감사 합니다.

근데 한가지 아쉬운점이 하나있다면...
우리는 혹시 99% 의 예배만 매주 드리는것은 아닌가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예배는 1:30분 정각 목사님이 예배로의 부름이 있고 부터 시작합니다. 즉 예배를 드리기위해서는 1:30분에 전 교인이 예배당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1:30분에 예배당을 보면 자리의 반은 비어 있읍니다. 아직 교회에 안오신분들도 계시고요, 또 교회는 오셨지만 예배당 밖에 계시는 분들도 있으시구요. 이렇게 비워진 자리들은 예배 시작후 조금씩 채워집니다.  아쉽게도 1시 50분 정도 즈음에는 자리가 거의 다 채워집니다. 결국 우리는 주님께 100%를 드리지 못하고 99%만 드리는 예배를 드리는것이 아닐까요? 가인의 예배를 생각해봅니다 (창세기 4장). 혹 우리의 예배가 그리되지않도록 기도해야되겠읍니다. 예배는1:30분에 시작입니다. 30분전 적어도 15분전에는 예배당안에 들어 오셔서 기도로서 예배를 준비하시면 더 충만한 예배, 100%를 드리는 예배, 주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되리라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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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부 2007.05.30 15:31
    어떤 성도님이신지 모르겠사오나, 정말 저희 부족하고 부끄러운 부분을 잘 지적 해 주셨습니다. 주님과 열심이신 능력성도님들께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 제안하신데로,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주님이 기뻐하시는 100% 예배를 정한 시간에 함께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예배 시마다, 수차 부탁드리며 또 애원하신 바와 같이, 모든 성도님들의 협조와 새로운 마음가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미국교회에서 음악으로 섬기시기에 부득히 늦으시는 경우를 제외 하고서는, 오후 1:30 분에 다 함께 예배 드릴 수 있도록 꼭 협조 해 주시기를 다시 부탁 드립니다. 아침 10시부터 교회에 나와 예배를 준비하며 기도하는 찬양단, 성가대, 교회학교 선생님들, 예배부원들의 열심을 헤아려 주시는 마음도 필요 할 때입니다. 정말 모두 함께 기쁨과 감사함으로 주님께 예배드립시다. 믿음의 분량에 관계없이, 최소한 주일 예배시간 바로 지키기부터 결단하고 승리 해보셨으면 합니다.

    이제 예배부도 기도만 하면서 자애롭고 부드럽고 은혜롭게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여러분의 협조를 구 해야만 하는 상황을 유지 할 수 없게 된 듯 합니다. 저희 예배부원 모두는 더욱 겸손히 기도하며, 능력 성도님 모두가 기쁨으로 함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권고, 교육, 켐패인, 예배 분위기 쇄신등을 통하여, 능력 성도 모두가 주님께 더 진정과 신령으로 예배드릴 수 있도록 지금부터 다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는 주일 부터 100% 예배를 드리도록 하십시다. 물론 주님은 예배하는 자의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그러나 시간도 지키며 중심도 드리면, 공동체에 더 큰 유익이 되겠지요.

    죄송합니다만, 이번 주일 부터는 최소한 예배시간 지키기에서 우리의 예배를 99%로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이 한분도 없으셨으면 하는 바람이 정말 간절합니다.

    뿐만아니라, 정말 늦지않고 단숨에 달려와 예배드리고 싶은, 주일 예배가 내내 기다려지는, 구원의 기쁨과 감사의 찬양이 넘치는, 능력의 말씀과 강한 성령의 역사로 치료와 회복을 경험하는 그런 예배 드리기를 기대하며, 그런 예배을 위해 함께 참여하고 기도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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