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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서울에 있는 오지연입니다.

한국 시간으로 어제 12월17일.. 예전 능력교회 성도였고 성가대 반주도 함께 봉사해 주셨던 박휘니 자매의 아버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한달여 가량 중환자 실에서 투병하시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구요.
저는 오늘 다녀왔는데(서울대학병원), 제가 개인적으로 좀 경황이 없어서 일찍 소식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발인은 내일아침 (12월19일) 이구요.

휘니자매님 부모님과 저희 가정이 같은 교회를 섬기고 있어서 알게 되었구요..
유족들을 하나님께서 위로하시기를 기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늘 이럴때마다 생각하는 것이지만, 우리에게 천국의 소망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위안이 되는 사실인지 모르겠습니다. 비록 이곳에서 한동안 볼수 없는 슬픔과 허전함이 크겠지만, 유족들에게 하나님께서 큰 위로와 소망을 안겨주실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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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es 2009.12.18 10:47
    그러셨군요. 이 소식 보고, 바로 휘니자매님에게 전화했는데 받지 않는 것을 보니 한국에 나갔나 보군요. 제가 능력교회로 왔을 때 휘니자매님은 우리 교회의 신실한 반주자였습니다. 지금은 미국대학의 교수님이 되셨지만...휘니자매의 부모님이 우리 교회를 한번 다녀가셨지요. 그분들은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그리스도의 많은 사랑을 몸소 실행하는 사역을 하시던 분들으로 알고 있습니다. 휘니자매님, 천국에 가셔서 포근한 주님의 품에서 안식을 누리실 아버님을 생각하며, 천국의 소망과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미국으로 들어오시면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오지연 집사님, 소식 알려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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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연 2009.12.18 18:47
    네 휘니언니는 지금 한국에 있습니다. 한달가량 된것으로 알고 있어요.. 중환자실에서 한달여 가량 계셨기 때문에 가족들이 심신이 많이 지쳐 보였습니다. 기도해주세요.
  • ?
    안종혁/김경선 2009.12.19 07:54
    지연 집사님, 소식을 전 해 주시어서 고맙습니다. 휘니 아버님은 멋있으시고, 다정하시고, 또 신실한 분이셨지요. 특히 휘니와 가족에 대한 사랑이 특별하셨는데요... 너무 갑작스런 부르심이군요. 눈물 많고, 정 많고, 그리고 신실한 휘니를 생각하며, 주님의 위로가 휘니가족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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