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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2010.09.08 22:13

모두 잘 지내시죠!^ ^

이준석
댓글 6조회 수 2486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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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잠깐 머물렀던 시간이 벌써 3년이 훌쩍 지나가고 있네요. 늘 신시내티에 있을 때 많은 도움을 받았던걸 생각하면 정말 고마웠습니다. 가끔 사이트에 들어와 신시내티에 계신 분들의 소식을 보면서 역시 늘 푸근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올여름 꼬맹이덜과 괌 여행을 갔다오면서, '여기도 미국인데 신시내티가 참 멀구나' 하면서 혼자 웃음을 짓고 왔습니다.

항상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동현, 주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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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 profile
    moses 2010.09.09 20:38
    반갑습니다. 준석형제님, 유주희 자매님과 동현이, 주연이 모두 멋지게 나왔네요.
    아이들도 많이 컷구요. 괌에서 여행 매우 즐겁게 보입니다.
    이곳에도 한번 다녀 가시지요?
    이렇게 소식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안에서 평안하시고, 사진과 함께 종종 소식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파워미션!
  • ?
    박성민 2010.09.09 21:58
    이런 이게 얼마만이야~! 아이들은 커서 이제 잘 못 알아보겠는데 너나 제수씨는 여전히 멋있고 하나도 변하지 않았네.. 우리는 이 곳 차타누가에서 열심히 적응하려고 애쓰고 있지. 핸폰 번호는 그대로이니 언제 연락 함 하자. 혹시 신시내티 갈 일 있으면 아틀란타 공항으로 와서 우리 집도 함 들리고 가도록 혀고.. ^^
  • ?
    정예준 2010.09.11 21:16
    한국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민규,민하가 아직도 팥빙수 만들어먹었던 식당이야기를 한답니다. 바쁜시간 내주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언제나 동현이 주연이 건강하게 크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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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경수 2010.09.12 09:01
    정말이지 오랬만일세 동현이도 많이 커서 의젓하구먼
    너도떠난지가 삼년 시간이 벌써 이렇게흘러버렸네.
    보고싶구먼 한국가면 연락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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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준석 2010.09.13 02:42
    경수형님! 꼭 연락하세요 ^ ^
    010-4318-8065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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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영주 2010.09.22 10:53
    어머머머~~~ 동현이, 주연이 큰 거 좀 봐!
    아이들이 너무 많이 자라서(특히 주연이) 정말 놀랐구요.
    이렇게 사진으로마나지만 궁금했던 모습 보고 소식 들어서 너무 반갑네요.
    저희는 예진이 밑으로 동생(준모, 보신 적이 있으셨던가??)이 태어나서 지금은 만 두 살 반이랍니다.
    예진이는 만8살로 3학년이구요.
    아, 세월 정말 빠르네요!!
    다들 행복하고 건강하신 모습 보니 좋구요 종종 소식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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