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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차세대 교회, 모든 청년에 비전을!”이란 슬로건을 내세우고, 우리 교회는 새로운 꿈을 꾸면서 출발했습니다. 한국의 교회들이 정체기를 지나고 침체기를 지나 이제 쇠퇴기에 들어 섰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에 있는 이민 교회들도 거의 비슷한 과정에 들어 서 가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다음 세대의 교회를 이어가는 교회로써 미리 준비되는 차세대 교회가 되기 위해서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30대 여호수아부를 신설했고, 어린이들과 Youth에 대한 지원과 관심도 더 갖고 있으며, 교회 공간 문제에 대한 고민도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풀어 주시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금주 금요일 밤 8시에 시작되는 가족 찬양의 밤”(Power Mission Church(PMC) Family Worship Night)은 그런 맥락에서 3 세대가 함께 꿈을 꾸는 찬양집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저 모여서 영어로 찬양이나 기도만 하면 다 되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와 이 세대, 이 세상을 하나님께로 돌려 드리고 싶은 작은 몸부림으로 큰 꿈을 가지고 하나님께 우리가 먼저 나아가는 기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가족찬양의 밤은 작년부터 예배부와 EM 합작으로 기도하면서 많은 연습을 하며 준비를 해 왔습니다. 작년에 할렐루야 나이트(Hallelujah Night) 때 온 가족이 다 참석하여 3대가 함께 영어로 마음껏 찬양하며 기도했을 때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체험했던 시간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또 앞으로도 그런 은혜와 역사가 계속될 것을 기대합니다. 그래서 우리교회의 성도들의 세대 차이가 주안에서 극복되고, 3 세대가 함께 꿈을 꿈 수 있는 공동체 모임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뿐만 아니라, 교회 밖에서 방황하고 있는 영혼들을 전도해서 영적으로 추수하는 기회가 되기를 열망합니다. 이 일에 모두 전도자로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가족찬양의 밤에는 영어로 진행되며 경배와 찬양, 그리고 기도, Ron Renner 목사님의 메시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찬양의 밤이 끝난 후에는 새로 오신 분들을 환영하고 서로가 교제할 수 있도록 다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린이, 청소년, 청년 유학생, 30대와 장년, 노년 모두 2세와 1.5, 1세들이

함께 찬양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3세대, 즉 할아버지, 할머니, 중 장년, 젊거나

어린 자녀 세대가 공존하며 함께 기도하며 찬양하는 교회가 차세대 교회에 가장 이상적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자녀들이 학업때문에 집을 떠나 어떤 지역을 가더라도 신앙생활을 잘 유지하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영향력

을 사람들에게 끼치는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되리라 믿습니다.


이번 처음 시작되는 가족찬양의 밤이 성령님의 충만한 역사로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를 체험하며 우리 교회를 향하

신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계기와 3세대가 주안에서 하나됨, 그리고 영혼들을 구원하는 전도의 기회가 되기를 열망

합니다. 파워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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