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와 능력 가족들의 기도덕분에 에콰도르 선교지 방문을 잘 마치고 어젯밤에 무사히 잘 돌아왔습니다.
그 동안 선교사역에 동역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희만 간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과 함께 갔습니다.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고, 앞으로의 사명도 보았습니다. 앞으로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오랜만에 들어와서 목사님의 선교지 방문기를 읽었습니다. 많이 힘드셨겠지만 많이 은혜가 되고 도전도 되었습니다. 목사님 사모님 모두 건강하시지요? 저희는 매주 요셉이를 만나서 교회와 목사님 가정 안부를 묻습니다.
지난달까지 요셉이가 저녁시간에 와서 함께 자주 저녁을 먹으면서 요셉이에게 고향의 맛(?)을 선사했었는데, 방학이 되어 낮에 만나다보니 밥을 못해줘서 조금 미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저희 시원이랑 환희의 영적 정서적 육적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반갑습니다. 감사하구요. 요셉이를 잘 챙겨주시고 써 주셔서 고맙구요. 고향의 맛까지... 집사님 소식은 집사람을 통해서 듣고 있습니다. 요셉이와 주로 통화하기 때문에..., 기도하겠습니다. 시원이랑, 환희 지난해 5월에 봤지만, 또 보고 싶네요. 종종 소식 나눕시다. 감사합니다. 파워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