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네요.
정말 잠깐 잠깐씩밖에 신시내티에 못 있어서 많이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또 여러 곳으로 보내주시고 훈련받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려요. 저번에 여러분들 뵙고 농구도 해서 좋았구요!
저는 지금 Washington DC에서 인턴쉽도 하고 또 수업도 듣고 있어요. World Vision에서 인턴쉽 하는데 아프리카, 북한문제 등 세계의 고통받는 나라들에 대해서 공부하고 또 국회 청문회도 참관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답니다. 정말 미국에서 또 한국에서 배고픔 없이, 잠잘 곳 걱정 없이 하나님 맘껏 섬기며 지낸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를 또 깨닫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교회 홈피 보다가 글 남기고 싶어서 왔어요.
여기서도 교회를 나가지만 능력교회에서의 좋은 말씀, 찬양, 또 성경공부가 언제나 그립답니다. 늘 주 안에서 승리하시구요. 곳곳에서 정말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능력인들이 더 많아졌음 좋겠어요^^
빨리 뵙고 싶네요!!
그럼 언제나 샬롬^^
주님의 사랑이 항상 성현이와 함께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