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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이 여러분을 떠난지 벌써 2주가 되었네요.  인터넷 연결을 오늘에서야
했습니다.   능력교회 소식이 너무 궁금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이곳에 와서
짐도 아직 많이 못 풀고 있습니다.  뭐가 그리 바쁜지 매일 매일 정신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신시네티 생활이 이제는 아득 먼 옛날 처럼 그립고 모두 보고 싶고 하루면 갈 수 있는 거리인데 왜이리 멀게만 느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곳에서 섬기고
생활했던 시간들이 그립습니다.  미국에 오래 살아서 어디를 가도 낯설지 않으리라 생각 했는데 왜이리 낯설고 신시네티가 생각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운 얼굴을 떠올려 봅니다.  목사님, 사모님, 안집사님,  권사님, 전도사님과 사모님, 모든 집사님들, 이삭부 식구들, 다니엘부, 그리고 꼬마들까지 모두 모두 그립습니다. 이곳 교회도 좋고 성도님들도 너무 잘해주시는데 아직도 능력교회가 내교회 같습니다.그러나 이곳에서 잘 적응하고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곳에서 새벽기도에 나갑니다.  멀지도 않은데 거리 핑계대고 새벽기도 안나갔던것이 제일 하나님께 죄송했었거든요.  그런데 새벽기도 한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매일 매일 기도로 시작하게 하시는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늘 잊지 않고 능력교회를 위해서 기도 하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다음에 연락 드릴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저희집 전화번호는 501-225-2337 입니다.  셀폰은 신시네티 전화번호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니 연락하실것이 있으면 셀폰으로 하세요.  

집주소:  15515  Capitol Hill Blvd. #615
             Little Rock, AR 7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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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환 2006.07.31 00:13
    김호균, 김영실 집사님 그리고 진실이... 모두 보고 싶습니다. 예배때 안 계시니까 완전 허전하군요. 저도 아침의 시작을 다시 하나님게 예배드림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늘 좋은 본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벽예배'책은 읽으셨는지도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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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dener 2006.07.31 06:45
    안녕하셰요.집사님! 진실이가 몇번 전화했는데 혜수가 번번히 없어서... 어제밤에사 서로 통화가 되었어요. 집사님도 그때마다 없으시다고 해서 통화못했는데.... 이렇게 소식주셔서 감사해요.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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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홍규 2006.07.31 06:51
    연락처 메모 잘 받았고요(이렇게 빨리 올 지는 몰랐어요, 번개 택배같네요) 건강하시지요?
    가족들 모두 잘 있고요? 그곳은 어떠신 지, 많이많이 그립네요!
    제 아내도 많이 생각하고 있답니다. 항상 주님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이 되길 바래요
    그리고 하시는 일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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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es 2006.07.31 06:53
    반갑습니다. 집사님, 소식 많이 기다렸습니다. 열심히 섬기셨던 두 분들의 모습이 보이질 않아 정말 허전했습니다. 좋은 교회 만나서 열심히 기도하시며 섬기신다니 기쁩니다. 건강하시고 주안에서 계속 좋은 소식 주시길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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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준네 2006.07.31 10:05
    집사님이 떠나신 자리가 아직도 허전하게 느껴집니다.
    새로운 교회에서도 열심히 섬기시는 두분의 모습이 선합니다.
    건강하시고 주님 안에서 바라는 모든것을 이루시길 빌겠습니다.
    진실이와 권사님의 건강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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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미 2006.07.31 10:19
    늘 궁금했는데... 반갑습니다.
    언제나 처럼 늘 바쁘신가봐요 ^^
    항상 웃는 낯으로 기쁘게 섬기시는 모습이 우리 마음속 한켠에 따뜻하게 남아있네요.
    시간 맞춰 연락 함 드릴게요. 그리고 진실이도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길 바라고 어머님을 비롯한 식구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지금의 멋진 모습 늘 간직하고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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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수신 2006.07.31 11:20
    먼 길 여행하시느라 고생하셨겠네요.
    아직도 교회에서는 어디선가 두 분 집사님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익숙치가 않습니다.
    교회 홈에라도 자주 소식 남겨 주시고,
    기회가 될 때마다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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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민 2006.07.31 13:25
    이렇게라도 소식을 접하니 너무 반갑습니다.
    그 곳 날씨도 덥고 새로 정착하시려니 많이 힘드실텐데 건강 살피시구요.
    집사님과 진실이에게도 안부전해주시구요.
    그럼 또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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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선영 2006.07.31 21:23
    집사님!! 저희두 너무너무 그리워요~~~ 잘 지내시죠?
    곧 온천 갑니다!! 기달려주세여~~~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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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네 2006.08.01 13:29
    잘 지내신다는 소식을 들으니 좋습니다.
    주일마다 친교실에 내려가면 웃으시며 일하시는 집사님 얼굴이 떠오릅니다.
    새로운 곳에서 가족 모두 건강하게 잘 적응하시길.... 기도합니다.
    늘 승리하시구요..
    우주가 진실이 누나가 보고싶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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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희 2006.08.01 14:02
    집사님..씬씨내티로 돌아가면 교회에서 집사님네 가족을 뵐수 없다는게 밉기지도 않고 너무 섭섭해요..항상 본보기 되는 모습과 섬김으로 저에게 참 닮고 싶은 크리스찬이셨는데요...김호균집사님과 김영실 집사님...그리고 진실이...모두 너무 그리울꺼 같아요....그곳에서 잘 정착하시구요....곧 시간내서 한번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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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원 2006.08.01 19:19
    어느새 2주일이 지났네요.
    진실이의 재주(?) 넘는 모습을 못본다 생각하면 번번이 서운합니다.
    집사님 안계시는 친교실과 또 찬양팀이 어찌 그리 구멍이 커 보이는지...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구요.
    언제나 주님이 함께 하시니 우리는 항상 함께 있다 생각이 듭니다.
    권사님의 건강을 다시한번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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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선 2006.08.02 13:57
    집사님, 많이 많이 보고싶어.
    거기서도 몸건강히 잘 지내. 이제는 김호균 집사님과 같이 일할 수 있어서 좋겠다.
    언제든지 돌아와. 기다리고 있을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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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기 2006.08.02 16:55
    잘 도착하셔서 이 곳에 글을 남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죠? 두분 많이 보고 싶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도하심이 두 분과 가족분 모두에게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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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용구 2006.08.02 22:59
    두 집사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떠나시는 시점에 여러번 통화를 시도 했었는데...연락이 잘 안되더군요...
    잘 도착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주님께서 인도하신 그 새로운 정착지에서도 항상 형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또 연락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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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석 2006.08.03 09:36
    벌써 두집사님과 진실이가 보고싶네요...자주 연락 남겨주세요. 사진도 올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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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주 2006.08.03 19:21
    이번 어린이 여름 성경학교 때 진실이가 없는 게 어찌나 아쉬운지요...!
    특히 찬양과 율동(말이 율동이지 웬만한 댄스를 능가하는 안무(?)랍니다.) 시간엔 더 더욱...!
    암튼 가족 모두들 건강하시고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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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범 2006.08.09 22:00
    이렇게 인터넷으로 라도 소식을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특별히 새로운 곳에서 매일 기도로 시작하시는 집사님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구여.
    항상 하나님의 승리과 임재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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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자영 2006.08.12 01:51
    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의 매일 생각이 나네요.. 같은동네에 살아서 더 그런것 같아요. 가깝게 살면서도 자주 못보고 산게 이렇게 아쉬울수가 없어요. 언제 또 뵐날을 기다릴께요. 진실이가 새 학교에 잘 적응하고,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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