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cm오디션으로 방문하고 많은 섬김을 받았던 강한영이에요..
저는 한국에 잘 도착했구요..
지금은 교회에서 주신 씨디를 들으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씨디 너무 좋은데요..몇 개 더 받아 올 껄하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ㅋㅋ
음..10일 정도 씬시네티에 있으면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정말 정
말루 감사를 드립니다..ㅠ.ㅠ
반갑고 따뜻하게 반겨 주셨던 이 목사님, 젠틀하시고 열정적인, 그것이 인상적이었던 안집사님, 공항 라이드를 나와 주셨던 준섭 형제님, 나름대로 농담을 잘 하시는 주영 회장님(^^:), 따스한 섬김을 해 주었던 원희 언니, 은영언니, 수미언니, 지영언니, 미선언니, 윤정언니, 은아언니, 진희 언니..그리고 같은 또래였던 하나, 희진이 너무 반갑고 고마웠어요..^^그 외에도 많은 분들이 계시는데 (수상 소감 비슷하게 되버렸네용..ㅋㅋ)한분한분 다 열거할 수 없지만 정말루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결과를 떠나서 여러분을 주님 안에서 만나게 되서 너무 기쁘고 도전이 되었어요..저도 제가 있는 자리에서 섬기고 사랑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다들 벌써 보고 싶네용..또 연락 드릴께요..
주님 안에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