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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2006.12.28 11:07

감사합니다.

댓글 2조회 수 1857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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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하는 능력교회 이성권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교우 여러분...
여러분의 지극한 사랑으로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했던 제가 여러가지 사정으로 잠시 공부를 접기로 했습니다.
12월초에 한국에 돌아오는 길에는 계속할 생각도 많았는데, 현재로서는 한국에 있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신시내티에 도착하면서부터 베풀어주셨던 여러 분들의 도움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부모님처럼 맞아주셨던 목사님 내외분.
그리고 한학기 내내 물심양면으로 "스승"이셨던 최교수님 내외분.
만날 때마다 따로 격려해주시고 용기 주셨던 안집사님 내외분.
친정같은 첫 숙소를 마련해주고 온갖 고민과 투정(?)들 마다않고 들어주었던 강집사님. ^^
새벽에 전화해서 집에 데려다 달라는 황당한 부탁도 기쁨으로 들어주셨던 박주영 회장님.
비오는 날 이사 도와주신 도재필 신임회장님.
라이드 친구이자 저의 끼니 해결을 아낌없이 도와 준 수진 자매님.
오리엔테이션, 핸드폰 오픈 도와주신 준섭형제님 내외분
살림살이 마련하는 것 도와 준 원희 자매님. 택희 형제님.
집구하는 것 도와준 수미, 소현자매님.
신시내티 공항에서 숙소까지 연결해준 형제님. (앗 이름이 생각 안나요. 죄송)
라이드 해줄테니 언제라도 연락하라고 고마운 마음 베풀어준 희영 자매님.
제가 여기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빠지신 분들은 제 기억력을 탓해 주시길 바랍니다. ^^)
특히 다니엘부 여러분들 덕분에 20대(?)로 살 수 있었습니다. ^^
여러분들의 사랑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또 뵐 날이 분명히 있겠지요?
그 멋진 파송식을 못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ㅎㅎ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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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수신 2006.12.28 12:33
    어제 한동안 미형씨가 사용하던 식탁 등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 친구들이 갑자기 주인을 잃은 것 같은 묘한 느낌이 들더군요.
    아뭏든, 가장 적절한 결정을 내렸기를 바라고,
    그 결정을 주님께서 support 하실 것을 믿습니다.
    이 곳에서 함께한 시간 감사했고, 또 좋은 기회가 있을 줄로 압니다.
    Shalom.
  • ?
    박주영 2006.12.28 16:42
    있는 동안 더 친하지 못해 아쉽네요. 이곳 정리하는데 손길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시구요
    주님과 동행하려고 애쓰는 누님을 섬기면서 오히려 저희가 많이 감사했습니다.
    윗글에 한분한분 누님의 기억에 있는것 처럼, 저희에게도 아름다운 기억이 있는것 같습니다.
    파송식하러 한번 오셔야죠... 건강하시고, 종종 소식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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