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대인데요.^^;;
인원이 많다는건 인정하지만, 조별모임때 나오시는분은 10명 안밖입니다. 그리고 조별 모임일때는 시간도 길어서 무리도 없구요.
이제 겨울 5개월밖에 같이 하지않았습니다. 조별 모임도 3-4밖에 하지않았구요. 다른조에서 저희조로 오신분들은 이번주까지 2번 모임에 참석하시는거구요. 매주 금요성경 공부를 램덤으로 하기때문에, 매달 모일때마다 아직 전 저희조가 신선(?)하네요.^^ 이제서야 조가 안정이되가고 탄력을 받을려고할때가 아닌가하는데.. 이제 서로의 대해 알려고하고 (신앙, 개인적인면에서), 정이 붙을라고하면 바꾸고 바꾸고..
그리고 6월초에 시작하는 방학을 맞으면 인원은 또 줄어들것입니다. (졸업, 여행 등등) 3월에 조개편하시고 3달만에 방학을 맞아 통합조를 해야할것입니다. 그렇다면 새조의 의미가 없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5조로 나눈다면)
다니엘부가 변화를 무서워하지않고, 과감한 행동때문에 꾸준히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전 이제는 안정적인면에 성장이 필요하다고 생각이드네요. 너무 잦은 변화가 조금은 산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