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주일 예배는 드리지 못했지만, 여러분 얼굴볼수 있어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금요일 재필집사의 간증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다시 볼수 있었고, 캠퍼스와 청년 사역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천국을 소망하며 살겠다는 재필집사의 간증이 얼마나 감동이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토요일 아침 기도모임때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터치하셔서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하나되게 하신 그 은혜를 참 감사합니다. 이젠 준섭회장을 필두로 여러분이 하나되시길 진정으로 기도합니다. 서로 조금 부족해도, 세워주고 격려해 주고 사랑해 주면 좋겠습니다. 자녀들이 하나가 되어서 아버지를 바라보는 그 모습 자체만으로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저는 그러지 못해서 마음이 많이 찔렸습니다.
밑에 홍정민 형제의 글처럼 하나님의 계획에 "예스" 그리고 "아멘"하는 청년부, 여러분과 제가 되길 진정으로 기도합니다.
진정으로 여러분을 사랑하고, 기도합니다.
동남아에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