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2007년 어느 날,
청년들을 놓고 기도하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하나님을 향해 열정으로 찬양하는 청년들의 모임이 생긴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 시작된 작은 소망들이 기도의 씨앗이 더해지면서 구체화되었고
이제 2008년 봄, 그 작은 첫 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가야할 길이 참 멀지만
청년이라는 순수함, 그리고 그 열정 앞에선
그 무엇도 장애물이 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PS. 신시네티에서 조금은 멀지 않은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함께 찬양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는 루이빌 켄터키에 위치한 남침례 신학교(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 다니는 학생들입니다.
이곳에서 청년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게 되었고
그래서 그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시간이 허락하시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함께 느껴보지 않으시렵니까...
송구스럽게도 찾아뵈서 초청장을 드려야 하지만
부득불 이렇게나마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시면 주변의 많은 청년들에게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명히 확신하기는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느낄수 있는 자리일 것입니다.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일시: 4/10/2008 PM.7:00
장소: 루이빌 참빛 침례 교회(Bethany Baptist Church)
2319 Talyorsville Rd. Louisville, KY 40205
*혹시나 궁금하신 점이 생기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심재환 859-608-4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