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집사님 충현이형 정민이형 여민이형 세화형 우석이형 정대석 집사님 잘 지내시져~
뭐 요즘은 페이스북이 있으니까 그리 멀리 있는것 같지도 않네여~
저는 아직도 시차적응 하지 못하고 초저녁에 잠이 들어 새벽에 깬답니다.
방학때 한국에 나가는 분들이 정말 부러웠는데 저도 잠깐 그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능력교회는 그 어느 곳보다 저의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남모르게 교회서 연습하고 누군지도 모르는 한 어린 양을 따뜻하게 맞아 주신...
보고싶습니다. 형님들. 집사님들.
그리고 금요예배.
건강하시구 또 연락할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