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7년도에 잠깐 1년 정도 머물렀던 동현,주연이네입니다. 기억하실 분들도 계시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어제는 민규, 민하 삼촌 결혼식에 참석해서 정엽이형과 형수님을 뵙고 왔네요. ^ ^
제가 2012년도 꼭 다시 미국에 석사를 가겠다는 기약을 뒤로 한체 이직을 하게 됐습니다.
전 원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철밥통)에 다니다가 이직을 하게 됐습니다. 이직하는 곳은 우리나라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3사가 거의 해양플랜트를 수주를 받게 되는데 대부분 발주사는 유럽회사입니다.
발주사에서 사이트매니저를 국내에 파견보내 이러한 해양플랜트가 잘 만들어지는지 감리(감독)를 하려 옵니다. 그 외국인은 국내 전문가(안전보건전문가, 용접전문가, 구조전문가 등)를 뽑습니다. 전 안전보건전문가로서 외국인 밑에서 감독일을 하게 됐습니다. 제가 소속된 회사는 테크닙이라는 프랑스 회사입니다. 아무튼 혹시 한국에 오시게 되면 저를 아시는 분은 꼭 연락(010-9600-8065, 이준석)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여러분 모든 가정에 행복이 늘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준석 배상
좋은 회사로 이직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신시내티에 오신다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아이들도 많이 컷네요. 두분은 여전하시구요. 한국 나가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워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