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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욱, 진욱, 상욱이 엄마 김명옥입니다.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지난 8월 17일날 비행기를 탔습니다.
3년...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동안 저희 가족 많이 도와주신 능력교회 식구들에게 고맙다는말 전합니다.
특히 첫해의 상하이 목장, 두번째 해의 기니비사우목장, 마지막의 카리브목장 식구들 저희를 위해 기도 많이 해주시고 격려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곳을 다니지는 않았지만, 여행을 다니면서는 되도록 미국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었습니다. 다양하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그럴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아이들과 젊은 청년이 많은 우리교회가 정말 최고의 교회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일학교 아이가 1명인 교회에서 예배도 드렸고요. 성가대를 할머니 한분이서 하시는 교회에서도 예배를 드렸습니다..
정말 능력교회처럼 아이들과 청년이 많아 활기가 넘치는 교회에서 신앙 생활 한것이 저에게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선물이 아닐었을까 생각드네요....
저도 이곳에서 능력교회에서 교육받은(?) 대로 교회에 좀더 봉사하며 믿음을 키울수 있는 교회에 등록하고자 기도합니다.
여러 성도님 하나님 안에서 항상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서울에서 김명옥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