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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신시내티를 떠났다는 것이
실감도 나지 않는데
벌써 2주일이 되었네요.

차타누가에 도착한 저희는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에
정신없지만 열심히 적응해 나가고 있답니다.

2주일 밖에 되지 않았지만
너무 너무 보고 싶고
너무 너무 그립네요

그 때 신시내티에서 사용하던 핸폰 번호는 그대로 가지고 있고
집 전화번호는 423-468-3108 입니다.

자주 찾아뵙고
자주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수연아빠 2010.08.14 00:54
    형~~~
    아직도 저는 형이 예전 집에 계신 것만 같아 지나갈때마다 혹시 차가 있나 무심결에 쳐다봅니다. 형이랑은 평생 이 미국땅에서 같은 전공으로 함께 하겠지만서도 지금 당장은 이 곳을 떠나갔다는 마음에 정말로 그리운게 사실입니다. 항상 옆에만 있을 줄 알았던 가까웠던 사람들이 한꺼번에 떠나가면서 제 마음에 커다란 구멍이 생겨 버렸네요.
    교수로써 첫 학기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하겟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 ?
    최수신 2010.08.14 20:07
    박 경감,
    (아직도 이 호칭이 제일 어울리는 듯 :)

    사진을 보니 중간에 예림이 우리집에서의 사진도 있군 그래. 예전 생각이 벌써 많이 나고, 별 도움이 되지 못한 것, 이야기도 변변히 자주 못한 것이 다 마음에 걸리는군. 동영상을 한참 넋을 잃고 보았네, 그래.

    박 경감 부부도 멋지지만, 아이들도 얼마나 사랑스럽게 컸는지.
    그리고 박 경감의 그 서정적인 싯귀가 곁들여진 사진들,
    땀을 뻘뻘 흘리면서 찬양을 하던 모습,
    예림 어머니의 그 멋진 디자인 솜씨등을 이제는 자주 보기 어렵겠군.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에게 그 많은 사랑과 능력을 나누어주는 가족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차, 타!” ”누가?”
    … 좀 썰렁하지?
  • ?
    정세화 2010.08.16 16:47
    하은이가 자꾸 예림이는 언제 다시 오냐고 물어보내요. 적응 빨리 끝내시고 신시네티 방문 하세요. 자주 연락 주세요.
  • ?
    도현우 2010.08.29 19:19
    아..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잘 지내고 계신것 같으네요.. 저희도 많이 보고 싶으네요...정리되는대로 놀러갈께요~^^;;
  • ?
    홍정민 2010.09.07 10:51
    집사님! 집사님의 빈 자리가 많이 큽니다. 늘 어디서나 큰 나무처럼 많은 영혼들이 그 그늘아래 쉬어갈 수 있도록 섬겨주시길 바래요. 아이 올레디 미스 유 앤 형수님, 예림이 예찬이...^^
  • ?
    이준석 2010.09.08 21:15
    성민이형! 너무 너무 축하해!

    우석이 한국왔을 때, 만나서 형 얘기도 많이 했는데, 그 때 형 핸펀으로 몇번 전화했는데 계속 연락이 안 되던데, 아무튼 형은 어디를 가도 모든 사람한테 환영 받는 인사야 ^ ^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 모두 좋은 일만 있으시길.... ^ ^
  • ?
    심준섭 2010.09.18 20:30
    아주 감동적인데요~!! 3년동안 위층에 살면서 신세 많이 졌습니다.^^;
    차타누가에서도 좋은 교회, 좋은 분들 많이 만나셔서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한국 오시며 연락 한번 꼭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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