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집사님, 김경선권사님 그리고 모두 교우분들께,
지난 세월을 주님께 감사드리면서 그리운 마음에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오래전 신씨네티라는 곳에 도착했을 때도 오늘 처럼 이렇게 춥고 눈이 많이 왔었습니다..
그리운 곳, 또 늘 따뜻함과 겸손 그 자체로 다가오셨던 두분...
참으로 그곳은 늘 마음에 잔잔한 커피향처럼 다가옵니다.
올해도 주님의 은혜로 늘 풍성한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Springfield Missouri에서...
최영준. 김성실 최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