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나눔
2010.12.15 10:20

성탄절 예배에 관한 의견

댓글 1조회 수 2219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제가 알기론 성탄절 예배와 행사가 작년과 달라 저의 가족이나 새로온 대다수의 가족들이 가족모임이나 만남에 많은 차질이 있어 (신시내티 전 교회가 신도들의 가정사나 모임을 고려해 교회가 허락하는 범위에서 성탄 예배나 행사를 정하는바 거의 성탄예배와 파티는 12/19 주에 , 12/24일  행사와  저녁예배로 보내고 12/25일 가족과의 시간을 배려해 주는걸로..)  우리교회도 무리수 없이 작년과 같은 일정을 보냄이 어떨지 새신자의 한사람으로 대의을 존중해 의견을 드립니다.
  • ?
    예배부 2010.12.15 11:49
    좋은 의견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새교우님!!

    능력교회는 지난 11월 제직회의 (담임 목사님, 모든 부장, 집사, 권사가 모인 합동회의)에서
    여러의견을 수렴하여서,

    12/19일은 성탄예배/성탄행사,
    12/24일은 가족과 함께 성탄의 밤을 (고요한 밤, 거룩한 밤...)
    12/25일은 진짜 예수님 생일날 축하예배

    로 배려하는 것이 온 능력교우들이
    예수님의 생일을 진짜 기념하며,
    또 가족과 시간도 보내도록 배려하자 하여서
    의견을 수렴하여서 그렇게 결정하였답니다.

    그런데, 금년에 좀 급하게 결정이 되어서 새 교우님의
    가족모임에 차질을 드려서 어쩌지요?
    죄송합니다.

    사실은 저희 교회에서 12월 25일에 예배를 꼭 드려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도 여럿 계시거든요...
    12월 24일 밤을 부산치 않게 가족과 조용히 보내고 싶으시다는
    분도 계시고요..

    한국에서는 12/24일 밤에 성탄전야 예배, 성탄 축하 행사, 그리고 새벽송 하고,
    12/25일 11시에 성탄축하 예배로 드렸는데요.... 기쁘고 또 때론 고단하였죠.
    사실 때론 결정하기 어렵거든요...

    새교우님께서는 금년 12월25일 성탄절 예배에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예수님이 이 땅에 저희를 찿아 오신 "진정한 성탄의 뜻"을 잘 되세기시면서,
    가족과 함께 계획하신 시간을 가지신다면
    예수님께서 빙그레 웃으시지 않으실까요?

    그런데, "새신자"분은 누구세요?
    사실은 실명으로 글을 써야 되는 건데요...
    암튼, 좋은 질문 이었습니다.

    새교우님의 가정위에 아기 예수님께서 가져오신
    "기쁨과 평화"가 이번 성탄을 맞이하여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배부장 드림






  1. 옛날 다니엘부, 최자윤 자매님의 부친 소천.

    방금 한국에서 오지연 집사님(남편, 유계상 집사님. 다니엘부 회장역임)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예전에 우리 교회 다니엘부에서 열심히 섬겼던 최자윤 자매님(세라믹 아트전공, 교회현관 입구에 있는 "소리"라는 조형예술작품)의 부친께서 급성 질환으로 ...
    Date2010.12.20 Category알림 Bymoses Reply3 Views2467
    Read More
  2. 성전관리부에서 교회청소 봉사자를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도 여러분! 성전관리부에서는 예배당과 부속건물의 청소를 성실하게 섬길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성전관리부 봉사운용규칙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을 기쁨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교회 교인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  ...
    Date2010.12.20 Category알림 By성전관리부 Reply0 Views2113
    Read More
  3. PerfectNorth스키장이용권공동구매...

    안녕하세요 11시 예배 드럼치는 강현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겨울에 Perfect North(U.C.에서 40분거리) 스키장 이용권을 저의 가게에서 공동구매하려고 하는데 이번에 저희와 같이 싼 가격에 사실분들이 있으신가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용...
    Date2010.12.19 Category나눔 By강현진 Reply2 Views2388
    Read More
  4. 2010년 크리스마스 행사 일정 (12/19)

    안녕하세요? 행사부에서 알려드립니다. 모두 아시는 바와 같이 내일 저녁 (주일예배 후), 예수님 이땅에 오신 날을 기념하는 성탄 축하 행사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셔서, 우리를 위해 이땅에 오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준비한 공연을 함께 즐기며 주...
    Date2010.12.18 Category알림 By김태홍 Reply0 Views2461
    Read More
  5. 성탄절 예배에 관한 의견

    제가 알기론 성탄절 예배와 행사가 작년과 달라 저의 가족이나 새로온 대다수의 가족들이 가족모임이나 만남에 많은 차질이 있어 (신시내티 전 교회가 신도들의 가정사나 모임을 고려해 교회가 허락하는 범위에서 성탄 예배나 행사를 정하는바 거의 성탄예배와...
    Date2010.12.15 Category나눔 By새신자 Reply1 Views2219
    Read More
  6. 2010년 크리스마스 행사 (12/19)

    안녕하세요. 아시는 바와 같이, 2010년 크리스마스 행사가 12월 19일 열립니다. ********************************************************************** 날짜: 12월 19일 시간: 오후 6시 ~ 오후 9시 (예상) 참여부서: 어린이부, 유스, 요셉부, 다니엘부, 이...
    Date2010.12.05 Category알림 By김태홍 Reply0 Views2449
    Read More
  7. 화재로 소실된 선교실

    참 안타까운 소식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신바람 낙도선교회 홈페이지를 보던 중 7년간 선교실로 쓰셨던 작은 건물이 화재로 인해 소실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nakdo.net/bbs/board.php?bo_table=photo&wr_id=3604&page=&sfl=&stx=&spt=&page=&cwin=#c_...
    Date2010.12.04 Category나눔 By이강국 Reply0 Views2668
    Read More
  8. 승려 해광과 만남

    신바람 낙도 선교회 홈페이지를 보다가 가장 최근에 반봉혁 장로님께서 전도하신 승려 해광에 관한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은혜를 받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한번 살펴보시고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nakdo.net/bbs/board.ph...
    Date2010.12.01 Category나눔 By이강국 Reply0 Views2481
    Read More
  9. 안녕하세요, 강은영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능력 식구 여러분 건강하신지요? 저는 7월초에 신시내티 다녀온 후로, 여름에 졸업도 하고 9월 말에는 첫 아이를 얻게 되었습니다. 진작 소식을 알렸어야 했는데, 초보 엄마라 모든 게 서투르고 쩔쩔매다 보니 이렇게 늦어...
    Date2010.11.24 Category나눔 By강은영 Reply8 Views2893 file
    Read More
  10. [re] 안녕하세요, 강은영입니다.

    안집사님께서 말씀하신 요한이 가족의 사진 몇 장 입니다. 늘 행복이 넘치는 복된 가정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Date2010.11.27 Category나눔 Bypowermission Reply1 Views2989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114 Next ›
/ 114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