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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금년 8월말경에 약 1년간 씬시내티로 파견 근무 예정인 조성훈 이라고 합니다.
현지 적응에 관하여 몇가지 문의를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파견이 1달 앞으로 다가오니 마땅히 물어볼 곳도 없고 실례가 되지 않는 다면 몇가지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저희 가족은 저와 와이프 그리고 4살 (15년 2월생) 된 딸입니다. 지금 가장 큰 걱정은 아이와 와이프의 적응 및 생활 관련 입니다.
아이가 사회성이 막 발달하고 있어 친구도 많이 찾고 한국에 친구들을 떠나는 것에 상심이 큰 것 같습니다.
혹시 한국분이 운영하시거나 한국 아이들이 많이 다니고 있는 시설이 있을까요?
예상치 못했던 발령이라 아이가 영어를 접한 적이 없어서 잘 다닐 수 있을지 걱정이 큽니다.
또다른 고민으로는 주거지 입니다. 회사 전임자가 Olde Montgomery 를 추천해줘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 곳이 바닥이 카페트로 되어 있어 아이 건강이 염려 되어서 블루애쉬에 있는 Altitude, Blue Ash도 알아보고 있는데 이곳은 어떤지 알고 계신지요?
앞으로도 궁금한 것이 있으면 자주 연락드리게 될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갑작스런 문의에 양해 말씀드리면서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메일 주소는 hoon0728@naver.com 입니다 )
조성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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