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집사님 글 감사합니다.
우리도 지경을 넓혀 우리보다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무엇인가를 나누고 도울 수 있다면 너무나도 감사한 일일것입니다.
누가복음 14장12-14절의 말씀을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가 초대할 사람은 나와 친하거나 갚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고 가난한 사람이나 불편한 사람이라 하시며 그들이 갚지 못한것을 하나님께서 대신 갚으시리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읽고 나의 초대 리스트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혹시 나도 나의 이익이 되고 친한 사람만을 청하고 있지 않은지, 어렵고 소외된 사람에게 나도 소홀하지 않았는지 반성하였습니다.
고난 주간에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시며 우리를 위해 기도하셨던 예수님을 다시한번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