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난 때문에 3초에 한명씩 죽어가는 어린이.
- 전 세계에 충분한 식량이 있음에도 하루 한끼 식사가 사치인 사람들.
- 매일 주린 배를 부여잡고 잠에 드는 2억명의 어린이 중 한 아이의 눈물자국.
- 대안이 없어 마신 더러운 물 때문에 눈을 잃고 설사병으로 목숨을 잃는 아이들.
- 아직도 전쟁과 재난의 현장에서 두려움과 고통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
살아남은 이들에게 지독하게 고통스러운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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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우아빠입니다.
몇 달전 한비야라는 분의 한 여행탐험기를 읽은적이 있습니다.
물론 숏 메모리라서 그런지 책 내용은 잘 기억에 남아 있지는 않습니다만,
아무튼 그녀는 오지탐험가이자 현재 어느 국제구호단체에서 구호팀장으로
위와 같은 환경에 있는 여러 어린이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섬기고 계십니다.
물론, 여기서 말씀드리려는 것은 이 분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구요.
이 분이 섬기는 많은 지역과 생명들이 처한 안타까운 현실에 대해서
같이 공유하고, 우리가 가능한 역활이 있는지 함께 잠시 고민해보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홈페이지에 올립니다.
이와 관련해서 동영상자료가 있는데, 짧으니 한번 보시면 좋겠네요.
(동영상을 클릭하시고, 소리가 나오니 볼륨도 켜시면 좋겠죠. ^^)
- 한비야가 본 세상(월드비젼)
:
동영상1-여기 클릭
- 차인표/신애라봉사(켐페션)
: 동영상2-여기 클릭
이미 개인적으로 조용히 구호사역에 참여하고 계신분도 많으실텐요.
이러한 활동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로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인이 된 우리의 작은 역활이 아닐까 하는 질문을 저 스스로 해보았습니다.
감히 제안드리기로는 매달 이삭부회비를 모으고 있는데,
여기서 일부분(?)이라도 구호사업에 드려지는 것은 어떻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이삭부 회장님으로부터 공지가 된 것처럼 금주 금요일은
교회에서 전체 이삭부 모임이 있는데, 이때 시간이 되면 같이 의견을
나눌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피에스) 은혜로운 성경말씀이 있어 인용할께요.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미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 - 잠언19:17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 - 잠언12:25
Thank you for sharing the story with us.
Bon Ki 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