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 형제, 자매님들께
3월이 되었건만
매서운 꽃샘추위때문인지 마음은 아직 꽁꽁...
길에는 눈가루같은 소금가루만 날리고...
학기 마지막이라 몸도 힘들고...
맘도 쫓기듯 많이 바쁘시죠?
부활절 성가대 칸타타를 위한 두번째 연습이 토요일(3/5) 저녁 8시에 있습니다.
일찌감치 저녁 드시고...
준비된 마음으로 오셔서...
예수님께서 받으신 고난을 생각하며...
그리고 부활의 영광, 영광된 모습을 그리며...
지친 맘과 몸을 충전하시기를 바랍니다.
성가대 화이링~~!!! -ㅡ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