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모 회장님의 강력한 지시때문이라고 말씀드릴수는 없고.. 험험험
하여간 감히 여러분의 의견을 구합니다.
오늘 성경공부중 마지막에 질문했느데
시간관계상 아무도 답을 않해주시고 넘어갔는데
의견이 있으신분 기탄없는 말씀 부탁드립니다.
요지는..
세상에서 유혹(사탄)이 살살(가끔은 반강제적으로) 꼬실때에..
정 뿌리치기 힘들면..아니, 가끔은 못이기는 척하고
넘어가도 되는것인가요?
오늘 성경말씀대로
잠시 유혹에 넘어갔다와서
자백(회계)하면 죄가 제거(?)되는(사해지는) 것이니깐요...
그런가요? (무슨 노래제목 같은데....하여간 )
그리고
이게 말씀속에서 나오는 "자유함"일까요?
궁금.. 궁금..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례 1) 요번주 주일에 직장에서 단합회를 한다고 합니다. 1년에 한번 있는 자리인만큼 회사분위기가 빠질수 있는 분위기도 아닙니다. 가면 여느 단합회처럼 술로 사작해 술로 끝날 수 밖에 없을 것같습니다. 주일날 그것도 술마시는 자리인데 당연히 가면 않될 것 같은데...
빠지기도 상당히 부담스럽구요..
이럴때.....어쩔 수 없으니 갔다와서 회계하면 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