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댓글 1조회 수 1838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가난 때문에 3초에 한명씩 죽어가는 어린이.
- 전 세계에 충분한 식량이 있음에도 하루 한끼 식사가 사치인 사람들.
- 매일 주린 배를 부여잡고 잠에 드는 2억명의 어린이 중 한 아이의 눈물자국.
- 대안이 없어 마신 더러운 물 때문에 눈을 잃고 설사병으로 목숨을 잃는 아이들.
- 아직도 전쟁과 재난의 현장에서 두려움과 고통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
  살아남은 이들에게 지독하게 고통스러운 생존.
-----------------------------------------------------------

안녕하세요.  은우아빠입니다.

몇 달전 한비야라는 분의 한 여행탐험기를 읽은적이 있습니다.
물론 숏 메모리라서 그런지 책 내용은 잘 기억에 남아 있지는 않습니다만,
아무튼 그녀는 오지탐험가이자 현재 어느 국제구호단체에서 구호팀장으로
위와 같은 환경에 있는 여러 어린이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섬기고 계십니다.

물론, 여기서 말씀드리려는 것은 이 분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구요.
이 분이 섬기는 많은 지역과 생명들이 처한 안타까운 현실에 대해서
같이 공유하고, 우리가 가능한 역활이 있는지 함께 잠시 고민해보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홈페이지에 올립니다.

이와 관련해서 동영상자료가 있는데,  짧으니 한번 보시면 좋겠네요.
(동영상을 클릭하시고, 소리가 나오니 볼륨도 켜시면 좋겠죠. ^^)

- 한비야가 본 세상(월드비젼)
  : 동영상1-여기 클릭

- 차인표/신애라봉사(켐페션)
   :
동영상2-여기 클릭

이미 개인적으로 조용히 구호사역에 참여하고 계신분도 많으실텐요.
이러한 활동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로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인이 된 우리의 작은 역활이 아닐까 하는 질문을 저 스스로 해보았습니다.

감히 제안드리기로는 매달 이삭부회비를 모으고 있는데,
여기서 일부분(?)이라도 구호사업에 드려지는 것은 어떻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이삭부 회장님으로부터 공지가 된 것처럼 금주 금요일은
교회에서 전체 이삭부 모임이 있는데, 이때 시간이 되면 같이 의견을
나눌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피에스) 은혜로운 성경말씀이 있어 인용할께요.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미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 - 잠언19:17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 - 잠언12:25
  • ?
    Bon Ki Ku 2009.04.09 11:50
    Dear Deacon Lim,

    Thank you for sharing the story with us.

    Bon Ki Ku



  1. 송성호 집사 가족 전주-남원 방문 사진 업로드

    송성호 집사님 한국에 체류하실 때, 전주 한옥마을에서 하루밤 묵으셨죠. 그대로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 아이들과 남원 광한루에 갔었죠. 노아가 광한루에서 붓글씨 배우던 사진입니다. 첨부합니다. 주안에서 성공하세요. 전주에서 이상곤
    Date2013.07.24 Category나눔 By이상곤 Reply2 Views2980 file
    Read More
  2. 이삭부 여러분께

    추석은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가을을 맞이하여 이삭부의 영적 성장을 위한 2가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먼저 이삭부가 교회를 위하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기 위한 새벽 기도회를 가지고자 합니다. 바쁘고 피곤한 일상가운데 기도를 소홀...
    Date2009.10.03 Category나눔 By이주원 Reply0 Views4256
    Read More
  3. 창조과학 세미나 후기

    이런 세미나를 듣게 되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잘 모르던 시절에도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감지하였기에 감히 창조론을 부정하지 못했고, 하나님품으로 돌아와서도 그간의 오랜세월동안 믿어왔던 잘못된 신념때문에 또한 진화론을 버릴 수도 없었...
    Date2009.05.31 Category나눔 By이기원 Reply0 Views1728
    Read More
  4. 적절한 시기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 시간을 지키는 일은 매우 어렵습니다. 비록 일찍 출발해도 피치 못할 일들로 늦어지곤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시간에 밎추어 역사하십니다...
    Date2009.05.06 Category나눔 By이주원 Reply0 Views1879
    Read More
  5. 빈민 아동들과 함께 하는 착하고 멋있는 마음.

    - 가난 때문에 3초에 한명씩 죽어가는 어린이. - 전 세계에 충분한 식량이 있음에도 하루 한끼 식사가 사치인 사람들. - 매일 주린 배를 부여잡고 잠에 드는 2억명의 어린이 중 한 아이의 눈물자국. - 대안이 없어 마신 더러운 물 때문에 눈을 잃고 설사병으로...
    Date2009.04.06 Category나눔 By은우아빠 Reply1 Views1838
    Read More
  6. [re] 빈민 아동들과 함께 하는 착하고 멋있는 마음.

    임 집사님 글 감사합니다. 우리도 지경을 넓혀 우리보다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무엇인가를 나누고 도울 수 있다면 너무나도 감사한 일일것입니다. 누가복음 14장12-14절의 말씀을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가 초대할 사람은 나와 친하거나...
    Date2009.04.08 Category나눔 By이주원 Reply0 Views1532
    Read More
  7. 열정에는 노력이 필요하다

    열정에는 노력이 필요하다... 감사목록 써보기, 초심 유지하기 by 예병일의 경제노트 ------------------------------------------------------- 로저는 지독한 절망감을 견디다 못해 담임목사님을 찾아갔다. "인생이 완전히 꼬였어요. 기뻐할 이유가 하나도 ...
    Date2009.03.06 Category나눔 By은우아빠 Reply0 Views1642
    Read More
  8. 상처를 꿈과 희망의 원동력으로 [차인홍교수님]

    인터넷의 어느 카페에 차인홍교수님의 소개가 있어서, 이삭부 성도님들과 같이 위로받고자 여기에 카피합니다. ------------------------------------------------------------------- 상 처 없는 사람이 있을까? 예나 지금이나 우리는 경쟁시대에 살고 있다. ...
    Date2009.02.26 Category나눔 By원빈이네 Reply2 Views2843
    Read More
  9. 이삭부 성극 대본

    이삭부 성극 대본입니다. 이삭부 1,3, 5조: 예수 탄생 하신 날 이삭부 2, 4조: 참 크리스마스 이번 크리스마스도 우리 이삭부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Date2008.12.14 Category나눔 By박성민 Reply0 Views2539 file
    Read More
  10. 핸드폰 분실...

    이번 이삭부 수련회에서 핸드폰을 분실하신 분이 계신지요. 오늘 kingsdomain에서 연락이 왔는데, cottage 1호실에서 핸드폰을 발견했다고 하네요..그럼..
    Date2008.06.05 Category나눔 By장암 Reply0 Views1483
    Read More
  11. 고양이를 부탁해~

    안녕하세요. 도재필형제입니다. 제가 딸같이 키우던 고양이(이름 '라라')의 새주인을 찾습니다. 사진에서 보시겠지만, 페르시안+히말라얀 종입니다. 눈도 크고 코가 짧아서 항상 Babyface입니다. 아주 조용하고 프렌들리합니다. 나이는 이제 한살반정도 되었...
    Date2008.02.07 Category나눔 By도재필 Reply2 Views1998 file
    Read More
  12. 감사합니다..

    주일에 마련해 주신 베이비 사워 감사합니다. 많이 와주셔서 더 감사하구요. 어제 받은것들을 바닥에 다 늘어놓으니 이제 엄마가 되는것을 실감합니다. 무엇을 어떤거 부터 준비해야 하나 하는 걱정은 쓸데 없는 걱정이었습니다. 하나도 부족한거없이 너무 많...
    Date2007.10.03 Category나눔 By백혜주 Reply1 Views1980
    Read More
  13. 보고픈 능력교우님들...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미국에 있을때는 하나, 둘씩 귀국했던 분들이 홈피에 도착 인사 올리는 걸 보면서 참 늦게 올린다 생각했었는데...막상 제 차례가 되고 보니 이런 일, 저런 일로 미루어지게 되어 인사가 더 늦어지게 되었네요...다들 잘 지내시지요? ...
    Date2007.08.30 Category나눔 By우 주형 Reply17 Views1940
    Read More
  14.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저희 웨딩샤워에 오셔서 말씀으로, 기도로, 선물로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인사가 좀 늦었죠. 죄송해요. 이삭부 선배님들께 항상 어리고 철없는 모습만 보이는 저희가 결혼한다고 하니 더욱 귀엽게 보아주시는 것 같아 감사해요. 이삭부 선배님들과 ...
    Date2007.07.10 Category나눔 By소현 성균 Reply1 Views3483
    Read More
  15. 99 % 주일 예배

    저희 능력교회 주일예배에 대해 한가지 느낀점을 나눌까 합니다. 먼저 능력교회 예배는 너무도 은혜스럽고 성령충만합니다. 처음 이곳에서 예배를 드리고 감동받고 은혜받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에 너무도 감사 했읍니다. 참으로 주님의...
    Date2007.05.29 Category나눔 By능력교인 Reply1 Views1558
    Read More
  16. 지혜있는 사람의 人生德目!

    말(言)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라. 책(讀書) 수입의 1%를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웃음(笑) 웃는 연습을 생...
    Date2007.05.24 Category나눔 By이준석 Reply0 Views1653 file
    Read More
  17. 기도와 꿈

    이번 이삭부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 이삭부에게 많은 은혜의 말씀을 주셨읍니다. 그 은혜의 말씀중 몇가지가 생각이 나네요. 적어봅니다. 1. 기도하고 찬양 할때 감옥문이 열리고 자유가 있다. (사도행전 16:25-26): 주님이 우리 능력교회 이삭부 식구...
    Date2007.05.23 Category나눔 By이태석 Reply2 Views2105
    Read More
  18. 우리나라는 이런나라...

    ■ 세계의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일본을 "쪽바리"라하며 우습게 보는 유일한 종족 한국. . ■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 ■ 세계에서 보기드문 단일민족 . ■ 암 사망율, 음주 소비량, 양주 수입율, 교통사고, 청소년 흡연율, 국가부채각종. 악덕 타이틀 에는 3위권...
    Date2007.05.21 Category나눔 By이준석 Reply0 Views1652 file
    Read More
  19. Mother's Day...

    한국의 어버이날은 지났지만, 미국의 Mother's Day를 생각하면서 예전에 보았던 가슴 찡한 글을 한번 올립니다... 어머니와 아들의 일기.. @ 엄마의 일기 눈물을 흘리며... 어두운 밤 눈가에 흘리는 눈물을 누군가 볼까봐 연신 주의를 살폈다. 내일은 내 사랑...
    Date2007.05.12 Category나눔 By이준석 Reply2 Views8466 file
    Read More
  20. "TSB"를 생각하며...

    수련회 후 집으로 돌아와 동현이랑 같이 골아 떨어졌습니다. 막 부시시 일어나 다니엘박 집사님의 TSB와 일맥 상통할 것 같은 글을 한번 올립니다. "보화탕"이란 무엇인가? ▶ 모든 질병은 마음과 생각에서 온다. 옛날에 유명한 의학자이신 ‘구선자(九仙子)라는...
    Date2007.05.12 Category나눔 By이준석 Reply0 Views1812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Next ›
/ 4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