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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2006.08.17 04:17

한국 도착 인사드립니다!!

댓글 9조회 수 2579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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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고 보고싶은 능력 교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가족(최홍규, 김현숙, 최예은, 예원) 모두는 넘치는 기도 덕택과 하나님의
사랑으로 잘 도착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고국이라서 그런지 시차 적응은 바로 됐느데 머리와 가슴은 왜 이렇게
다르게 움직이는 지, 조절이 잘 되질 않네요!
도착 후 가족 인사를 먼저 드렸고, 그런 후 어머님이 다니시는 목사님과 얘기도
나누었습니다. 서산에는 15일에 와서 이것저것 정리를 하고 있는 중이며
오늘 처음으로 마켓에 가서 음식을 사 왔답니다. 시스템이 달라서 약간의
혼동이 왔지만 그럭저럭 잘 한 것 같네요. 그리고 인터넷 연결을 조금전에 했고,
휴대폰도 두 개 생겼으며, 집 전화도 연결했어요.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흐르고 있지만 조만간 모든 것이 원 상태로 셋업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은이는 오늘부터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럭저럭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16일에 출근해서 인사만 드렸고 24일부터 정식 출근을 할 것 같습니다. 아내는 아직도 많이 해매고 있지만 잘 되리라 믿고, 예원이는 억지를 많이 부리는 시기라 약간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중요한 문제중 하나인 교회 관계는 토요일부터  시간이 될 것 같아 아내와 같이
돌아다닐 까 합니다. 한가지 극명한 점은 한국에 와서 교회에 다니기로
결정을 했답니다(잘 될 지 모르겠지만).
아시다시피 곳의 환경은 너무나 틀려서 열심히 하나님을 섬길 자신은 없지만
하나씩 하나씩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오기 전에 너무나 많은 기도를 해 주셨는데 감사하다는 말도 못 전했네요
그곳에서의 1년의 생활 정말로 고마웠고요 제 인생에 있어서 잊지 못할 페이지로 기억될 것입니다.
제 아내는 그곳을 정말 많이 생각한답니다. 기도도 많이 할 거에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가끔 연락하지요(자주하면 할 일 없는 사람같아서요 ㅋㅋ)

P.S 연락처
집 : 041-669-7551
휴대폰 : 010-5073-8139(최홍규)
            010-5088-0187(김현숙)
  • ?
    형준네 2006.08.17 09:37
    잘 도착했군요.
    처음에는 예원엄마가 쓴 글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최 홍규 성도님의 변화가 글 속에서 느껴집니다.
    무엇보다도 열심히 교회를 섬기기로 했다는 그마음 제일먼저 하나님이 받으셨을것이고 그 약속을 하나님이 지키게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귀국후 여러가지 바쁘겟지만 그 또한 하나님의 지키심속에서 모든것이 잘 정착되리라 믿습니다.
    건강하고 다음에 이곳에서라도 자주 만납시다.
  • ?
    원석 2006.08.17 12:28
    마침 궁금했었는데... 종종 여기 들려서 소식좀 전해 주세요. 떠나시고 나서 테니스부가 벌써 흔들리고 있습니다. ㅉㅉㅉ... 나름데로 열심히 수련해서 발래 최 이상에 발리를 발휘 보겠습니다.
  • ?
    구본기 2006.08.17 12:45
    무사히 도착하셔서 벌써 많은 일들을 하셨네요. 아이들은 건강하지요? 잘 정착하시길 바라고 무엇보다 좋은 교회 만나 온 가족이 기쁜 신앙생활 하시길 기도합니다. 종종 이곳에 연락주세요.
  • ?
    moses 2006.08.17 15:00
    반갑습니다. 전화받고 기뻤습니다. 위대한 결단에 하나님의 복이 있을 것입니다. 이곳에서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섬기셨던 일을 잘 기억합니다. 현숙자매님과 함께 은혜로운 신앙생활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자주 소식 올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샬롬!
  • ?
    홍준맘 2006.08.17 21:18
    드디어 오셨군요 ^^ 반갑습니다.
    뭔가 많이 분주하지요? 그래도 예은이 유치원에도 넣고.. 미국보다는 여러모로
    정착하기는 그래도 빠르죠?
    더위에 지치지 않게 쉬엄쉬엄 하세요. 다음주면 애들 개학이니 여유가 조금은 생길듯...
    연락 드릴게요.
  • ?
    진실이네집에서 2006.08.17 22:43
    가시기 전에 다시한번 연락 하려고 했는데 못했네요. 글을 읽으며 일년전 두분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정말로 주님의 은혜로 두분이 능력교회에 오시고 4달이 아닌 일년이란 기간을 능력교회에서 지내게 하시며 주님을 만나게 하신 것을 보면서 능력교회의 사명을 다시한번 실감합니다. 떠나기전 현숙자매님이 최홍규 성도님 한국가서도 주님 잘 섬기기를 소원 했는데 예비의 하나님이 벌써 그마음을 준비시켜주심을 보여주셔서 우리의 작은 신음까지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임을 다시한번 실감하게 하네요. 그곳에서 잘 정착하시고 오고가는 소식속데 살아계신 한나님을 체험하는 소식이 늘 있기를 바라고 전도의 열매가 많이 열리기를 기도 드립니다.
  • ?
    이기원 2006.08.18 19:07
    형준이 고모라 해야 더 친숙 할까요? 형준이 고모 이며, 경현이 광현이 엄마 입니다...
    잘 도착 하셨군요.
    예원이 엄마가 쓴 글인줄 알고 읽다가 최홍규 형제님의 글인것을 알아챈 순간 눈물이 울컥 쏟아 질뻔 했어요.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현숙 자매가 남편의 변화된 모습을 언제나 기도 한다 하더니 역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작은 신음도 그냥 허트이 보내는것이 없는 분이세요. 할렐루야.
    물론 환경이 이곳과는 많이 다릅니다. 하지만 믿음과 신앙으로 극복하기를 기도 드릴께요.
    그리고 마지막 선물로 주신 지도는 정말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답니다. 감사하단 말도 제대로 못했네요. 현숙자매!! 축하하고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 충만한 생활이 계속 되길 빌께요. 또 아이들의 건강두요..
  • ?
    김경선 2006.08.19 12:56
    잘 해드리지도 못해 마음이 아팠습니다.
    예은이와 예원이가 그 곳에서 잘 적응하기를 기도할께요.
    귀여운 모습들이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현숙자매의 놀라운 신앙의 진보는 저희들에게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도 계속적인 성장으로 주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가정이 될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예은이 아빠가 교회에 다니시기로 결정하셨다는 말씀이 이렇게 감동스럽게 들리다니, 고맙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가득히 넘쳐나는 가정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자주 이곳에 연락주세요.
  • ?
    우주네 2006.08.19 13:47
    소식 많이 궁금했어요.
    무엇보다 가족 모두 교회에 나가시기로 하신다니. 기쁨니다.
    하나님 께선 더 많이 기쁘실거에요.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잘 지키며 신앙생활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늘 주안에서 승리하세요~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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