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댓글 2조회 수 2545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능력 교우님께,,,

반가운 능력 교회 성전 봉헌 예배 소식을 듣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항상 건강하게 성장하는 능력 교회 소식은 듣는 저희 가정에게 기쁨과 용기가 됩니다.
현 교회 건물로 이사할 때가 생각 납니다. 제 기억으론 금, 토 이틀 나누어 이사를 했는데, 온 교우가 기뻐서 즐겁게 짐 나르고, 지하에 페이트도 칠하고, 에어컨디션도 장치하고,,, 아! 그때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우리 이성권 목사님의 압도적인 빨간 모자였었죠.

지금은 그 곳을 떠나 왔지만, 그 곳에서 저희를 포함한 많은 영혼들이 지칠 때 힘을 얻고, 답답할 때 갈증을 해소하고, 눈물로 기도할 때 감사의 평강을 얻고, 역경에 처했을 때 진정한 용기를 깨닫고, 곤고할 때 하늘의 세밀한 지각을 얻었습니다. 그 곳엔 예수님의 모습과 삶을 닮아 섬기며, 품어 주시던 목사님과 훌륭한 신앙의 젊은 가슴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항상 떠나와도 그 곳이 가고 싶고 그 어떤 곳의 소식보다 능력 교회의 소식은 항상 반갑습니다.

봉헌 성전 예배를 드리게 됨을 정말 축하 드립니다. 아울러, 두 분의 안수집사님께도 축하 드립니다.

늘 능력 교회에서 양육되고 사랑받았던 것이 부끄럽지 않도록 살려 합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영향력이 세상에 끼치는 교회가 되도록 더 성장하며, 열매가득하길 항상 기도 하겠습니다.

                          콜로라도에서 김태현, 이지민, 김시온 드림


  • ?
    moses 2009.05.06 13:38
    그래요, 김집사님, 그 당시 Montgomery Assembly of God Church 에서 Kenwood Christian Church로 이사할 때 계신 분이 안집사님 말고는 없으니, 집사님의 이사에 대한 추억은 기억을 새롭게 하고 그 당시를 떠올리며 흥분하게 만듭니다. 저보다 1달 늦게 오셔서 5년이상 함께 동역했던 집사님 부부의 기도와 열정, 헌신을 잊을 수 없습니다. 다 앞서가신 분들의 수고와 기도와 헌신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우리에게 기쁜 선물을 주신 것이라 봅니다. 태현집사님의 지휘와 지민집사님 찬양, 시온이의 예쁜 얼굴이 보고 싶네요. 우리도 집사님 부부가 늘 자랑스럽습니다. 파워미션!
  • ?
    안종혁 2009.05.09 18:17
    태현/지민 집사, 늘 잊지않고 소식을 주니 감사하네.
    이제 곧 학업을 마치고, 주님께서 예비하시는 곳으로 이동 해야되겠지..
    주 안에서 늘 자랑스러운 자네 부부의 길을 주님께서 예비 하실 줄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7 Next ›
/ 37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