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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2010.01.06 12:41

안녕하세요~~~

김성실
댓글 2조회 수 2162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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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집사님, 김경선권사님 그리고 모두 교우분들께,
지난 세월을 주님께 감사드리면서 그리운 마음에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오래전 신씨네티라는 곳에 도착했을 때도 오늘 처럼 이렇게 춥고 눈이 많이 왔었습니다..
그리운 곳, 또 늘 따뜻함과 겸손 그 자체로 다가오셨던 두분...
참으로 그곳은 늘 마음에 잔잔한 커피향처럼 다가옵니다.

올해도 주님의 은혜로 늘 풍성한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Springfield Missouri에서...

최영준. 김성실 최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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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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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종혁/김경선 2010.01.08 16:33
    반석이 엄마/아빠, 이렇게 소식을 전해 주시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반석이도 이제 청년이 다 되었겠습니다. 어디서 뵈면, 그래도 얼굴은 기억 할 수 있을까요? 능력교회를 섬기고 떠나신 모든분들처럼, 충성스럽게 섬기고 떠나간 자리에 생명의 새싹이 돋아 난다는 것을 오랜 세월을 통하여 도리어 배우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주님의 인도하심과 은총이 귀한 가정 위에 함께 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아울러, 능력 공동체를 충성스럽고 섬기시고 새로운 곳으로 파송된 모든 능력식구들, 그 수고를 기억하며, 주님의 은총이 늘 함게 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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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실 2010.01.10 00:58
    반갑고 감사한 답글에 정말로 감사합니다.
    자주 인사드리고 기회가 되면 한 번 찾아뵙고 싶네요..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리며 늘 강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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