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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잘 지내셨죠?

저희가 한국에 도착한지도 어느덧 3주가 지났네요.
그동안 집찾고 셋업하느라
분주하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경기도 분당 바로 아래에 있는 죽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집앞에 지하철도 다니고 까페의 거리같은 문화시설도 잘 되어 있어서
나중에 놀러오시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한국에 막상 돌아오니까 미국 생각이 많이 나네요..
예전에 안집사님께서 저에게
'자네는 강철검인데 탄소가 너무 많이 들어서 부드럽질 못해.
망치질해서 자네의 탄소를 좀 빼내야해.'
라고 말씀하셨었는데,
지금 돌아보면 신시네티에 있는 동안
탄소도 많이 빠지고 날도 예리한 강철검으로
잘 단련되어진 것 같습니다..^^

저는 9월 1일부터 출근할 예정이고,
8월 중순에는 백두산에 다녀올 계획입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을 이루기 위해
쉬지말고 달려가려고 합니다.

저희 집 전화는 070-7804-4072 이니
한국 오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늘 건강하시길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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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화 2010.07.31 09:31
    준섭, 가기 전에 함께 하지 못 해 아쉬웠다. 함께 나누었던 북한을 위한 비전을 백두산에서 더 확고히 하길 바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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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종혁 2010.08.01 23:49
    심 집사, 죽전은 기흥에 있는 삼성연구소에서 멀지 않으니,
    좋은 곳에 잘 정착을 하였구만...
    정말 자네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잘 무장된
    그리스도의 제자요 또 용사라고 나는 생각하네.
    "예리한 강철검"이 아니고,
    이제는 신앙인격과 전문성에서 잘 준비되고 또 다듬어진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사랑의 보검" 일세.
    하나님께서 자네에게 주신 소명을
    능히 자네를 통하여 이루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또 그렇게 기도 하겠네...
    자네는 능력교회의 자랑임을 늘 잊지마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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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민 2010.08.02 10:24
    I am proud of you! God is proud of you! Keep g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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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i Taesok 2010.08.02 13:38
    Shim GypSa, it is so good to hear from you. You are going to BaekDoSan! Wow...i will pray for you and your mission and vision. We will always remember you and your family in our prayer.
  • ?
    구본기 2010.08.02 20:40
    심준섭 집사,

    한국에서 소식전해 주어서 고마워.
    준섭 집사를 볼 때마다 듬직한 하나님의 일꾼이란 생각이 많이 들었어.
    한국에서도 신앙생활 잘하리라 믿고.
    예빈이와 윤정 집사와 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 하길 바래.

    God bless you.

  • ?
    은우아빠 2010.08.03 15:21
    샬롬. 항상 독수리의 날개침을 연상케 하는 해병대출신 심집사님...
    변함없이 늘 그러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글고 난중에 한국에서 봅시다. ^^;;
  • ?
    moses 2010.08.04 22:14
    심집사님, 최집사님. 반갑습니다.
    이곳에 계시면서 함께 동역하는 동안 늘 든든하고 기뻤습니다.
    언제나 믿음직스럽고 심지가 견고했던 심집사님,
    이제 하나님의 나라와 조국강산을 위해서 부름받은대로 쓰임받는
    주님의 사도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파워미션!
  • ?
    윤자영 2010.08.05 21:56
    심준섭 집사님, 항상 미소 지으면서 성실하게 봉사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오래동안 주일 같이 보내고 나니 자주 생각날것 같네요. 예빈이와 윤정 집사의 예쁜모습을 또 다시 볼날을 기대하면서, 건강하고 늘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랍니다.
  • ?
    윤여민 2010.08.06 08:50
    나에게는 신앙의 친구요,
    함께 예수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의 제자요,
    교회를 사랑하고 함께 섬긴 그리스도의 한 몸이였던 심준섭집사...
    자네가 간증했던 예수님과 첫 만남을 평생 잊지말고,
    이 곳에서 하나님을 경험했던 삶처럼
    계속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승기하기를 기도하겠네.
    사랑하고, 고맙고, 보고 싶다~
    P.S. 예빈이와 예빈엄마에게 꼭 안부전해주시고, 지효엄마와 지효가 보고싶다고 전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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