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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2005.05.19 00:15

잘도착했습니다

댓글 4조회 수 2482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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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어제 저녁에 잘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 시원이가 저를 보자마자
"엄마다..!" 하고 달려오더군요
저에게 꼭 붙어서 안떨어지더라구요. 그러면서도 연신 싱글벙글.. 히..
그리고 아침에는 잠에서 깰때 제가 있으니까..
짜증도 안내고 씩 웃으면서 저를 안아주면서 뽀뽀를 해주구요..
완전 행복했습니다.

능력식구들 모두들 그리울것 같습니다.
부족하지만 이곳에서도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라이드 주시고 기도해주신 목사님 사모님 감사합니다.
늘 편안하게 저를 가족으로 여겨주셨던 안집사님 권사님 감사합니다.
모두들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 ?
    SERA 2005.05.19 04:38
    언니 떠날때 인사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
    정말 축하드리구요..여름에 한국에서 뵙지요..^^
  • ?
    유진이네 2005.05.19 08:49
    오집사님, 그동안 여러가지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주님의 축복과 사랑이 가득 넘치고, 다른 가정들에게도 은은한 향기를 주는, 그런 가정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유집사님께도 안부전해주시고 시원이에게도요..
    떠나실때 제대로 인사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 ?
    taehyun 2005.05.19 19:32
    지연아.. 그새 시원이가 많이 컸다는거 느꼈겠구나.. 정말 행복 했겠다.
    그래도 떠나는 아침에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항상 건강하고.. 언제 다시 볼진 모르지만 늘 기도의 동역자로 지내자꾸나.. 계상씨께도 안부 꼭 전해 주고..
    시원이 너무 보고싶다.. 잘 지내...
  • ?
    선영 2005.05.20 23:00
    언니!!
    가는데 인사두 제대루 못하구...
    소포 다시 한 번 감사드려여...
    유집사님, 언니, 시원이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언젠가 또 우연한 장소에서 만남을 기대하면서...(그 때 디따 많이 반가웠어여...^^)

  1. 기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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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에게 감사드림니다. 아들을 방문한 한달동안이지만 부흥회, 야유회 다 찿이하고 즐거운 방문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재필이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껏 보답도 못드리고 저까지 사랑만 받고 떠나는것 같아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무엇보다 좋은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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