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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2007.11.04 06:09

9월의 신부

류미형
댓글 7조회 수 2254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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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두 잘 계시지요?
요즘 가을빛이 좋은 한국에서도
1년전 신시내티의 가을을 추억하며 그리움을 느끼고 있답니다.
지난번에 어렵사리 은영자매 결혼식에 갔다가 스냅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다.
실물이 훨씬 더 이뻤는데...
제가 워낙에 실력이 없는데다 애 둘을 델구 다니느라
이렇게 주로... 뒷모습 또는 옆모습만 찍었네요... -_-;;
그때의 기쁨을 함께 나누시라고 뒤늦게 올립니다.

많은 분들이 보고싶습니다.
목사님의 열정적인 설교말씀과 부드러운 미소도
안집사님의 청년같으신 모습도...
그리고 무엇보다 사랑이 넘쳤던 다니엘 청년 여러분들...
이 가을에 아름다운 열매 많이 맺으시기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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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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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환 2007.11.04 10:54
    반가워요 미형 자매님, 안녕하셨어요?
    가족과 함께 있으니 좋지요? ^^
    은영이 결혼식에 가셨었구나...
    이쁘게 사진까지 올려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도 궁금했었거든요.
    늘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 ?
    이세환 2007.11.04 10:55
    그나저나 신부가 계속 많이 웃는것이... 딸 낳으시려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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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혜 2007.11.04 16:31
    언니..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죠?
    은영이 결혼식에 가신 줄 몰랐어요. 사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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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희영 2007.11.04 23:08
    와.. 미형언니.. 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이네요..

    은영이 언니 너무 예쁘네요.. 덕분에 사진 감사히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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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es 2007.11.05 22:35
    은영집사님, 너무 예쁜 신부 사진입니다. 주안에서 만난 부부로 출발했으니 행복한 가정 이루시고, 주님의 사랑 나눠주시는 부부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류미영자매님, 잘 지내고 계시구요? 잊지 않고 안부 주시니 감사합니다. 자주 소식 올려 주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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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미형 2007.11.06 09:08
    목사님도 안녕하시지요?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한국에 남아 아쉬운 마음이 많았었습니다.
    예배도 많이 생각나구요. 늘 건강하시기 바라고 더 많은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교회가 되길 멀리서 기도합니다.

    세환형제님은 얼마전에 예쁜 아기를 얻으셨던데요? 찬양 인도가 더 풍성해지셨으리라 생각되네요. ^^

    은혜씨 많이 보고싶어요. 잘 있지요? 은혜씨 합창단 공연할때 생각나요. ^^

    희영씨도 잘 있었어요? 차안에 있던 양(sheep)도 잘 있어요? 보고싶당... 양 말고 희영씨 ^^

    저는 여기 자주 들어와서 소식을 보고듣고 있답니다.
    모두 주안에서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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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종혁 2007.11.06 11:03
    미형 자매님,
    반갑습니다. 정말 서로 작별 인사도 못나누고 헤어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만, 소식을 전해주시고 또 은영 신부의 아름다움 사진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족과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내 실 줄로 믿습니다. 가끔 소식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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