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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Report of Caribbean Evangelical Seminary for Period 1-4 Quarter, 2016
2016년 1-4분기 선교편지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내가 찬송 빋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참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음부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내가 환란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어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시 18:1-6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새해 아침인가 했는데 벌써 3월입니다. 주님 주시는 평화가 동역자님들의 삶, 가정, 일터, 사역 위에 함께하시기를 소원합니다. 항상 기도하여주시는 동역자님들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지내 온 것 감사 하오며 주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지닌날 도리켜보면 빠른세월에 너무나 한 일 없어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1월:
2016년 1월 9일, 16일, 23일 신학교 교수 학생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2월 15일 개강하며 학사 일정을 정하다. 모든 학사일정을 현지인들로 결정하도록하며 담당자들을 점검하다 (학무담당 부학장 Eduardo Licett, 교무담당 Efran Yeguez, 총무 Antonio Aristimuno, 학부담당 José Gregorio Rengel, 신대원담당 Alba Salazar, 특수교육담당 Enrique Plaza, 선교훈련담당 José Ramón Castro, 서기 Joaquín Cardozo).
신대원 강의실을 학부와 함께 중앙교회에서 Niquitao 신학교로 옮기도록 권유받다. 중앙침례 교회에는 자동차 주차장이없어 도난 위험이 많고 니끼따오 건물에 주차장이 있어 학생들이 마음 놓고 강의에 열중 할 수 있게되었다. 할렐루야! 바뀐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서로 도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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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Report of Caribbean Evangelical Seminary for Period 1-4 Quarter, 2016
우리들이 결혼한지 벌써 50년이 흘렀구나! (1월 10일). 지나 온 삶 되돌아보니 아쉬운 것 너무 많지만 모든 것 하나님 은혜로다! 아멘!
2월:
15일 2016년 첫 학기 개강하여 13명의 학부학생과 14명의 신대원학생이 등록하다. 20일 특수과정 개학하다. 너무 적은 수 (3)이지만 교수들이 강의하도록 결정하다. 중앙교회 성경학교 무료개강때문은 아니겠지만 너무 안타까운 실정이로다. 등록한 학생들이 성령의 도우심으로 계속 공부 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23일: 아 이제 77년째 생일이구나! 베네수엘라에 정착한지도 어언 39년이 지나는구나! 경제가 바닥이라 세상인심도 변하는구나! 교회에서 생일 케이크도 준비하였는데…
28일 카리브복음신학원 참여자들은 니끼따오 신학교 모여 지역화를 논의 전검하며 기도하다
주여 쿠마나시. 꾸끄레주, 베네수엘라를 주님께로 인도하도록 능력주시고 기회주옵소서!
예수축복교회 6주년 기념
29일 신학생 빌리바르도 형제가 2010년 시작한 예수축복교회(Iglesia Jesucristo es Bendición)가 6주년을 맞다. 엘디께지역은 쿠마나 어항근처에 위치하여 어려움이 많은지역을 주님 은혜로 사역하다.
3월:
니끼따오 교정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다시 시작 할 수 있을지…
니끼따오 신학교에 4-14창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을 설정하도록 준비하다. 중앙교회로 옮겼던 에어콘 4대를 다시 니뀌따오 시내 교정으로 옮기도록하다. 에어콘 옮기는 작업 일주일 정도 예상 하였는데 한달 가까이 걸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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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Report of Caribbean Evangelical Seminary for Period 1-4 Quarter, 2016
7일 현지화 토론회의:
신학교 현지화 과정이 쿠마나 사역의 축복으로 이어지도록 기도하다. 아멘!
14일 중앙교회 25주년 맞다.
14일 중앙교회 25주년 맞아 Isac Eleazar Bermúdez베네수엘라 침례회 총회장이 초청되다. 이제 성년이 되었으므로 더욱 활기차게 하나님나라 확장에 정진하여 쿠마나지역교회의 모범이되자!
베네수엘라 정치 경제 사회 안전이 위협받다:
수퍼마켓이 비다.
어시장도 텅텅 비다
줄서기로 하루보내
약국에 약이없다
야대 110 민주연합 (MUD) 여소 55 (Pusv) 로 야측은 금년말까지 현 정권을 하야시키고 선거로 새 정부를 탄생시킨다고하지만 정부측 반응도 만만치 않다.
식유 1리터 한병, 휴지, 가루비누, 닭 한마리 살려고 5-6시간 기다렸지만 마무것도 사지못하다. 시장이나 숨겨파는 곳에서 10배 정도 주고 사는 도리밖에.
3월에 또 기초봄급이 10.5K 보리봐로 인상되었다. 그러나 생닭 3마리사면 남는 것이 없도다.
50주년 결혼기념으로 일급 호텔에 예약하였으나 하루밤 보내고 아침식사하면 3개월치 기본봉급이 날라간다. 너무 호화스러운 느낌이라 취소하였다.
석유가는 91옥탄가가 0.07보리봐 에서 1 보리봐로, 95옥탄석유는 0.09에서 6보리봐로 인상하였으나 아직도 세계에서 가장 싼 석유가로다. 생수 한병 값이면 자동차 풀로 체운다.
정부측은 새 경제정책 또다른 환률정책 (공정환률 $:6.3에서 10보리봐로, 여형자는 13.5에서 206 보리봐로 상향조정하였으나 실 환률은 $:1000 보리봐를 상회하는 가 보다.
자동차 보험료가 60K에서 400K로 그의 7배가 올랐다. 고급 봉급자의 1년치 수입이다. 금년 물가는 700%인상으로 예상하다.
자동차를 길가에 세워두고 일 보기는 너무 위헙하다. 잠깐 빈 사이에 밧데리나 타이어가 없어지는것은 정상이다. 심지어 엔진에 부착된 인잭터 (Injector)도 뽑아간다. 수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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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Report of Caribbean Evangelical Seminary for Period 1-4 Quarter, 2016
부품수입이 없어 수리가 불가능하다. 지난 수요일 교인이 자동차를 도난당했다. 다행히 2시간 후 되 찾았다. 그른데 남은 것은 자동차 뼈대뿐이었다.
수년간 새 자동차 조립이없어 헌차값이 새차값보다 비싸다. 정부가 차 가격을 조정하니까 만들지않는다. 10년된 헌차가 정부고시 새 자동차 가격의 3배가 넘는다.
안전, 안전이 문제로다: 공중 버스나 거리에서 현금탈취는 줄었다. 화폐가치가 뜰어지니 큰 돈 보고 액션취한다. 일전에 교인 변호사가 납치당했다. 얼마를 요구할지… 카라카스 국제공항에서 입국하던 에집트인이 가진것 빼끼지않을려고하다가 총 맞고 죽었다. 아직 살아있다는것은 주님의 은혜로다.
2016년 2/4분기 사역예정
4월: 카리브신학원 현지화계속, 해병기독회와 쿠바한인후예방문계획수립
5월: 5월 27일 봄학기 종강
6월: 20-23일 타코마 한침총회
기도 해 주세요:
카리브신학원이 지역사역자와 지도자 양성에 앞장서도록
2016년 신학교 임원개편으로 현지화하여 잘 정착하도록
박사과정 교수님들 참가로 카리브신학원에 박사과정이 정착되도록
쿠마나 교계 지도자들이 마음을 비워 순종하며 예수님의 참된 제자되도록
미주교회가 먼 지구촌 보지말고 가까운 중남미 안뜰과 뒷뜰에 눈을 돌리도록
선정된 임원들이 신학교 현지화에 적극참여하고 주님 간섭하시도록
쿠바한인후예사역을 계속 감당 할 수 있도록 쿠바정책이 변하도록
쿠마나 사역이 성숙기로 접어들면서 가라지가 덧뿌려지지만 주님은혜로 승리하도록
베네수엘라 정치 경제 사회가 안정되어 생활필수품사는 고통 해결되도록
미국여권소지자들의 비자발급과 베네수엘라 입국에 지장없도록
정 선교사 건강회복하여 신학교 현지화 마무리되어 쿠마나에 개척된교회들, 신학생들이 개척하는교회들, 쿠바선교, 미주선교 도우미로 활동 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