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제형과 형 새 보금자리에 잘 도착했습니다.
둘이 같이 와서 그닥 힘들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형과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온 시간이 주어진게 감사했어요.
와서 보니 형 새 집이 참 좋습니다.
널찍하고, 교통도 좋고, 큰 한국 마트도 코앞에 있고..
그 한국마트 안에있는 식당에서 먹은 따로국밥이 정말 끝내줬습니다.
성제형 걱정 전혀? 안하셔도 되겠어요.
신시내티에서보다 더 잘 먹고 지내실 것 같거든요. ^^
어제는 황영진 형제님과 잠시 만날 시간이 생겨서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역시 잘 지내시더군요.. 궁금하신 분들 계실것 같아서요... 그렇죠 진환형?
아직 짐을 다 풀지 못해서 어수선한데 더 도와드리지 못하고 곧 돌아가야 해서 아쉽네요.
성제형, 여러가지 일들로 정신 없으시겠지만 하나씩 잘 감당해 나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금요 모임 다들 잘 하시고, 우리 1조 조원 여러분들도 제가 좀 늦게 합류해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유성제 집사님 새 집에서 글 올립니다. -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