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관리부에서 부탁 말씀이 있어서 멜을 올립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부활주일(4월8일)에 한인교회 연합 새벽 예배가 저희 교회에서 있는 관계로 전날에 손님 맞이 교회청소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물런 금요일 전날 칸타타 등으로 몸과 마음이 피곤하시겠지만, 어려고 힘들 때 형제 자매님의 작은 손길은 참으로 많은 도움과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매번 성전관리부가 일을 추진할 때 마다 저희 교회 형제 자매님께서는 "알아서 하겠지 하는 것보다 늘 뭐 도움 줄 것 없어요" 라고 말씀 해 주시면서 솔선수범 해 주시는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번에도 역시 도움의 손길이 넘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오후 2시에서 4시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깨끗한 우리 교회 이미지를 손님들에게 보이는 것도 주님을 사랑하는 형제들에게 작은 배려가 아닐까 싶습니다.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번에는 꼭 가도록 하겠습니다. 짭. 근데 그때 가서도 밥 주나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