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능력교회 웹을 보면 절로 신나네요!! 숙원사업이자 기도제목이었던 성전마련이 사실 먼 꿈으로 느껴졌었는데.. 참 믿음이 약하디 약했나봅니다!
능력교회는,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심을 잘 느낄수 있는 교회입니다.
떠나 있으니 더 잘 알겠습니다.
갑자기 능력 다니엘 식구들 생각나고, 같이 있었을때의 즐거운 추억들, 성경공부하면서 동감하며 나누었던 일들이 생각나고, 보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여름방학이라 남아있는 다니엘 식구들이 좀 허할수도 있는 때겠네요. 그래도 이때가 남은 소수의 인원들끼리 무지 잼있게 지낼수 있는, 그리고 밀착으로 같이 성경공부도, 큐티도 할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니 즐기시길 바래요!
맘같아선 내일이라도 함 가고 싶은데, 여건이 안따라주네요. ^^;
가을에 함 봐요. 정말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