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다니엘부 형제, 자매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 문제를 놓고 반복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걱정이라고 부른다.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해서 생각하면 그것이 묵상이다. - 릭 워렌
평소에 우리는 많은 걱정과 근심속에 살 때가 많이 있습니다.
가을학기를 시작하는 신입생과 재학생들은 학업 걱정, 미혼인 지체들은 결혼과 배우자 걱정,
졸업을 앞둔 지체들은 직장 걱정, 연주를 앞둔 음대생들은 연주걱정....
저도 순간순간 이런 걱정속에 갇혀있는 제 자신을 보고 놀랄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눈물 많고 걱정 많은 이 세상 속에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그 사랑안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우리앞에 끊임없이 나타나는 장애물들을 바라보며 낙심하고 걱정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새 힘을 얻고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말씀위에 굳게 서 나가는 저와 우리 다니엘부가 되기를 바랍니다.
문제를 묵상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묵상하는 한주되세요! ^^
이번주 금요일에는 교회에서 7시에 모입니다.
이기원집사님께서 맛있는 저녁을 준비해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인도" 책나눔은 다음주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책나눔대신 다른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대하세용~!
사랑을 담아,
김은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