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다니엘부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제 3월 달이 되었는데도 봄은 커녕 오늘은 눈까지 오네요. 이번 겨울이 꽤 따뜻하고 눈도 별로 안 왔다고 생각했었는데 2월 달의 날씨는 참 힘들었습니다. 다음 주 부터는 날씨가 좋아진다고 하니 봄이 오는 것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 주에는 목장별로 모이는데요. 우리가 목장별 모임에서는 편하게 모이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신앙에 관해 또는 우리의 관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목장이라는 소수가 모인 만큼 서로의 생각과 궁금한 것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 하기 편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같은 목장이지만 평소에 잘 못 보거나 연락을 하지 못하는 지체와 더 이야기를 많이 하시면 좋겠어요. 목장별로 시간과 장소를 정하시고 모이는 것이기 때문에 모임에 관한 자세한 광고는 넣지 않겠습니다. 공동체의 사랑이 넘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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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일 (3월 5일 목요일) 저녁 6:45에 Watson 홀에서 윤나라 자매의 솔로 리사이틀이 있습니다. 격려해주시고 시간이 되는 분들은 참석해서 응원해주세요.
2. 단기선교 준비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이종근 장로님이나 최소영 집사님께 연락하시면 됩니다.
<기도제목>
1. 홍정민 집사님 아버지의 치유를 위해
2. 정대석/장선희 집사님 가정의 선교 준비를 위해
3. 3월 20-22일에 있을 부흥회를 위해
4. 우리 다니엘부 지체들이 학업과 생업으로 지치지 않게
목장별로 좋은 시간 보내시고 주일에 만나요!
김진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