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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2006.02.17 20:04

유성제입니다.

댓글 14조회 수 2501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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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도움과 기도덕분에 뉴욕에 잘 도착했습니다.
방금 세환이 공항에서 떠나보내고 집에 혼자 있으니 해야할일이 산더미같은데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처음에 저 혼자 올 계획이었는데.. 혼자 왔을걸 생각해보면 정말 끔찍합니다.
이 먼곳까지 와준 세환이 너무 고맙고, 올수 있도록 해주신 안집사님 너무 감사드려요.
또 저 이사에 오셔서 직접 도와주신 목사님, 김호균집사님, 최수신집사님, 장암집사님.. 몸 괜찮으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청년부원님들은 다 괜찮으시죠?   정말 다 고마워요.

제가 신시내티 떠난다고 너무 오랫동안 요란을 떨어서 다들 바쁘신가운데 고생시켜드린것 참 죄송스럽습니다.
제가 뉴욕에 오시면 아주 극진히 모시도록 할께요.. 꼭들 오세요.

벌써 신시내티가 그리워집니다. 이제야 제가 신시내티를 떠났구나 하는 생각이 조금 들기도 하구요..
금요일인데 이렇게 혼자 있으니 여러가지 생각도 나고...  참 그곳이 그립습니다.
아직은 참 낯선곳이라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겠죠?
내집은 신시내티인데 내가 여기서 왜있나 싶을정도로 정말 혼자 여기 있는것이 어색하지만..  
우리 좋으신 주님께서 저에게 또다른 기회를 허락하신 그 감사한일을 생각하면 제가 감당해야할일들을 빨리 겪어보고싶기도 합니다.
제가 여기 빨리 자리잡아서요.. 많은분들이 여기에 편히 오실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이제 매주 같이 예배를 드리지는 못하지만, 항상 주안에서 형제자매된 우리들의 또다른 교제들을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능력식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조만간 뵐수있길 기대합니다.
제 전화는 당분간 쓰던번호 그대로 쓸 예정입니다.
그리고 주소남길테니 언제든지 오세요.
269 Liberty St. Apt.4
Little Ferry, NJ 07643
  • ?
    박재범 2006.02.18 00:06
    잘 도착했다는 소식에 너무너무 기쁘군요
    능력교회안에서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시 못해서 너무너무 아쉽구여..
    다시 한번 주님안에서 교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허락되길 바라며...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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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es 2006.02.18 00:19
    무사히 잘 도착하셨군요. 피곤하시지요? 빨리 회복하시고 자주 소식 남겨 주세요.
    능력교회에서 수고 많이 하신 유집사님이 많이 그리워질 것입니다.
    그곳으로 보내신 하나님의 새로운 사역을 기대합니다.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언제나 외롭고 그리우면 포근한 친정집, 능력교회로 오시기 바랍니다. 샬롬!
  • ?
    최자윤 2006.02.18 13:09
    내일 주일날 오빠가 없다는 생각이 아직도 들지않네요. 건강하시고, 빨리 적응하시길 바래요~
  • ?
    최수신 2006.02.18 16:48
    그 Little Ferry 라는 곳이,
    성제 집사님의 새로운 인생 여정, 신앙 여정을 위한 Big Ferry 가 되기를 바랍니다.
    자주 연락을 하고, 또 자주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
    최홍규 2006.02.18 17:12
    잘 도착했다니 좋습니다.
    금방 적응하시리라 생각하고 피곤하실텐데 푹 쉬시고 다시 만날때까지 ........,,,,,,,,~~~~~
    근데 곰탕이 그렇게 맛있다면서요!
  • ?
    조승현 2006.02.18 19:00
    앞으로 어떤생활하실지 눈에 선하게 보이네요. ^^
    정착하기까지의 과정동안 하나님께서 좋은 사람들 만나게 해주시고,
    힘들지 않게 이끌어주시길 기도할께요.
    여유가 넘치다못해 심심한 토요일의 시간들도 만끽하시구요. ^^
  • ?
    홍총무 2006.02.18 21:47
    형님, 파이팅 입니다.
  • ?
    장암 2006.02.18 23:20
    유집사 새로운 곳에서도 정착 잘하고 연락 자주 주세요.
    내일 주일인데 많이 유집사가 그리울 것 같아...
  • ?
    우진&선영 2006.02.18 23:44
    잘 도착하셨다니 참 감사하네여...
    아직은 집사님이 이곳에 안 계시다는게 실감이 안 나네요... 낼이 되면 바루 실감이 나겠쪄?
    집사님 생각이 많이 날 것 같네여...
    참!! 그 쪽에 폭설이 내렸다구 하던데... 집사님 계신 곳은 괜찮은지...?
  • ?
    김 호균 2006.02.19 22:18
    집사님. 그곳에서 잘 적응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에 그곳에 가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이 늘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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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기 2006.02.21 17:46
    유 성제 집사님, 잘 도착하셨다니 감사하구요. 유 집사님의 간증이 저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근무하시는 곳이 새롭고 낯설겠지만, 새 땅을 정복할 수 있도록 여호수아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축복이 유 집사님에게 동일하게 역사하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 ?
    이성현 2006.02.22 01:09
    성제형! 형마저 뉴욕으로 가시다니... 아쉽지만 더 잘 되서 가신 거니까 감사하네요^^
    나중에 뉴욕가면 꼭 연락드릴께요^^
    그 곳에서 정말 주님의 인도하심을 더 많이 체험하고 감사가 넘치길 바래요^^
    승리하세요!! 샬롬^^
  • ?
    강은영 2006.02.22 09:19
    성제오빠, 잘 도착하셨네요! 다행이고 감사하네요. 출발하실때부터 걱정이었는데..
    지금 새로운 그곳이, 오빠에게 여기만큼 익숙해지는 날이 어서오길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 자주 오시구요~ ^^
  • ?
    이지민 2006.02.22 14:23
    성제 집사님.. 잘 도착하셨군요.. 저희 꼭 놀로갈께요.. 정리 되시는대로 여기도 꼭 한번 오세요..

  1. [re] 감사합니다.

    이 어려운 때에 언니의 마음에 주님의 위로와 사랑이 임하시기를 빕니다. 가족의 건강과 평안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Date2006.02.25 Category나눔 By윤자영 Reply0 Views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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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유성제입니다.

    여러분의 도움과 기도덕분에 뉴욕에 잘 도착했습니다. 방금 세환이 공항에서 떠나보내고 집에 혼자 있으니 해야할일이 산더미같은데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처음에 저 혼자 올 계획이었는데.. 혼자 왔을걸 생각해보면 정말 끔찍합니다. 이 먼곳까지 와준 세환...
    Date2006.02.17 Category나눔 By유성제 Reply14 Views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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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re] 유성제입니다.

    집사님! 이제 뉴욕생활에 적응이 잘 되셨으리라고 믿습니다. 집사님하고 찍은 사진을 보면서 생각하고 기도하고 있읍니다. 이제 새 직장을 시작하면서 주님께서 능력주시고 좋은 길을 열어 주시도록 기도할께요. 화이팅!~
    Date2006.02.25 Category나눔 By윤자영 Reply0 Views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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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re] 유성제입니다.

    유 집사님, 잘도착하셨다니 반갑네요. 많은 하나님의 일 하시고, 자주 놀러 오세요. 그리고 뉴욕가면 꼭 들릴께요. Xavier 화이팅! >여러분의 도움과 기도덕분에 뉴욕에 잘 도착했습니다. >방금 세환이 공항에서 떠나보내고 집에 혼자 있으니 해야할일이 산더...
    Date2006.02.19 Category나눔 By이태석 Reply0 Views2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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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돌보심을 찬양합니다 여러 능력가족분들의 기도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기는 순산했습니다. 이름은 Christopher Samuel Park 입니다. 몸무게는 6.1lb (2.7kg), 신장은 21.5 (약54cm)입니다. 모유도 왠만큼 나오는 것 같구여.. 2-...
    Date2006.02.17 Category나눔 By박재범 Reply1 Views249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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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re] 감사합니다.

    태어난지 16시간 정도 크리스토퍼 입니다..^6^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돌보심을 찬양합니다 >여러 능력가족분들의 기도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 >아기는 순산했습니다. >이름은 Christopher Samuel Park 입니다. >몸무게는 6.1lb (2.7kg), 신장은 21.5 ...
    Date2006.02.17 Category나눔 By박재범 Reply4 Views277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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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re] 감사합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 아기입니다. 아기를 낳고 키우면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더욱 깊이 깨닫고 경험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 행복한 경험을 같이 나누게되어 기쁩니다! 산후조리를 잘하시고, 아기와 즐거운 나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Date2006.02.25 Category나눔 By윤자영 Reply0 Views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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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축하! 박전도사님 가정에 아들순산!

    박전도사님 사모님이 어젯밤 늦게 켄터키 루이빌 대학 병원에서 아들을 순산하셨습니다.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퇴원하실 예정이라고 합니다. 산모의 건강회복과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이의 이름은 크리스토퍼 라...
    Date2006.02.15 Category나눔 Bymoses Reply10 Views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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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축하해요

    전도사님 사모님 정말정말 축하해요 !!!! 사모님 고생은 안하셨겠지요? 하나님의 축복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겁니다. 경현이 광현이도 너무 좋아해요. 또 하나님이 기도 들어주셨다고....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사모님과 아기의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Date2006.02.16 Category나눔 By이기원 Reply0 Views2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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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re] 축하! 박전도사님 가정에 아들순산!

    전도사님 축하드립니다. 산모와 아들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드리겠습니다. 전도사님과 사모님을 닮아서 미남형이겠지요..우리 준홍이가 밀려 나겠는걸요..빨리 아기 구경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Date2006.02.16 Category나눔 By장암 Reply0 Views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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