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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2006.08.28 21:54

유성제입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6조회 수 2685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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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평안들 하시죠?  
언제나 그립고 보고싶고 그렇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적응해가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도 제 컴퓨터 홈은 '신시내티 능력침례교회'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매일 아침마다 이곳에 들어와서 사진도 보고, 여러분들 생활들도 들으면서 반가워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청년부원님들은 새 친구들을 맞이하느라 기쁘고 바쁜나날을 보내고 있을것 같네요.
저도 예전 이맘때를 생각해보면 좀 힘든부분도 가끔 있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참 복된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과 같이 땀 흘렸던 시간들이 참 많이 그리워요.
주님의 크신 사랑의 열매들이 우리들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그 기쁨을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제 전화번호가 바뀌었어요..  요즘은 신시내티에서 걸려오는 전화횟수가 아주 확 줄었지만.. ㅎㅎ  그래도 알려드릴려구요..
201-803-2372
뉴욕에 오시면 꼭 연락하시는것 잊지마시구요..
이삭부원님들도 모두 안녕하시죠?  
정말로 다들 너무 그립습니다.
또 연락드릴께요.. 그리고 곧 찾아뵙겠습니다.

유성제
  • ?
    최수신 2006.08.29 02:50
    유성제 집사님 반갑네요.
    '땀'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찬양 리드할때 유집사님 흘리던 땀이 참 인상적이었지요 :)
    바뀐 전화 번호를 받고 보니, 내가 참 무심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새삼 듭니다.
    Miss you so much!
  • ?
    moses 2006.08.29 10:12
    3주전 여름 휴가 여행 중, 맨하탄 32번가에서 유집사님을 만났을 때 무척 반가웠습니다. 맛있는 저녁까지 사 주셔서 우리 아이들까지 좋은 추억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요즘 학생들이 들어 와서 바빠졌습니다. 지난 봄에 섬긴 수고와 기도에 하나님의 은혜로 결실을 맺어가나 봅니다. 자주 소식올려 주세요. 샬롬!
  • ?
    김경선 2006.08.29 21:34
    보고싶어요.
    지금도 한창 얘기 중에 집사님의 이야기가 빠지지 않습니다.
    성가대에서도 많이 그리워합니다.
  • ?
    박창훈 2006.09.01 10:46
    유집사님,
    만수무강 하신지요?
    Long Weekend 인데 미친척 하고 오세여. 같이 바베큐나 가자구요.
    We miss you too!
  • ?
    김은영 2006.09.11 03:11
    we miss you too!
  • ?
    이세환 2006.09.13 10:34
    we miss you thr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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