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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보고 싶은 능력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가장 힘들고 어려운 경제 상황 중에서도 오직 기도와 사랑으로 에콰도르 빈민촌에 소망교회와 킴벨리 집을 건축하여 하나님께 헌신하신 여러분들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저는 감사와 들뜬 마음으로 수요일 새벽에 신시내티를 출발하여 밤 12시가 넘어서 에콰도르 과야길에 도착했는데 선교사님과 아드님이 마중 나와서 반갑게 맞아 주셨고, 안전때문에 에콰도르 성도님들이 예고도 없이 공항에 나와 주셔서 반갑게 환영해 주셨습니다.
선교사님께서 사역하시는 교회(사택)에 잘 도착하여 성도님들이 헌금해 주신 추가 건축비와 봉헌예배 기념선물비, 선교비, 선물 등등을 전달하고 대화를 나누다가 자고, 일어나 새벽기도부터 하루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선교사님이 짜 놓으신 일정대로 따르라고 하셔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키벨리 집은 다 완성됐고, 소망교회(두번째 개척교회)도 오늘 창문을 다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주일에 1, 2부 설교와 오후 2시에 봉헌예배 설교, 4시에 첫번째 개척교회 방문 등등에 스페니쉬로 설교해야 하니까 많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립 15주년 예배 은혜롭게 잘 드리시기 바랍니다.
Ron 목사님과 박전도사님, 그리고 안장로님을 비롯한 모든 제직들과 성도님들께 안부를 전합니다.
인터넷 사정이 좋지 않아서 자세한 사항은 돌아가면 보고하겠습니다.
김선교사님과 모든 성도님들이 능력교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파워미션!
moses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