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목사님과 여러분의 보살핌으로 무사히
미국 생활하고 돌아온것 같습니다.
잠깐 들렸다가 돌아갈 사람에게 보여준 따뜻한 정에,
전혀 낮선 외국에 있다는 생각이 안들 정도였습니다.
처음 교회에 와서 낮설움에 서먹했을수 있었지만,
편하게 맞아주신 유머가 풍부하신 목사님과
따뜻하게 마지막까지 제 집사람이 임신해서 산태가 안좋은 것에 걱정해주신 사모님,
가까이에 있던 자체가 고맙웠고 여러가지로 신경써 주신 한인가게 하시는 집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여행에 매력을 느끼시는, 또 부럽기도한 치과일하시는 집사님과 사모님(아이가 귀여운게 생각나네요^^),
첫날 교회에 참석 할 수 잇도록 도와준 학생회장님과 아내등 모든분에게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말한디로 다른분들도 여러가지로 도와주셨는데,
모든분들이 하나님안에서 승리하시길 여기서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