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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능력가족 모두에게

교회의 행사가 한꺼번에 겹치는 바람에 힘에 지나도록 수고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하고 감격하여 글을 올립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하나님의 성전을 봉헌하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정성을 다해 수고하시는 우리 능력가족들을 볼 때 감격했습니다. 최수신집사님의 지도하에 교회를 인수한 뒤부터 지금까지 많은 작업을 해 왔지만 특별히 지난 토요일엔 게시판 제작 설치, 교육관 벽과 계단벽 패인트 칠, 본당 카펫트 작업, 강단전등 설치 등등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평일에도 나와서 매일 장식하고, 그림 작업하신 자매님들...그리고 성전봉헌을 위해서 낮에도 나와서 중보기도하시는 분들까지...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토요일엔 미중부 캠퍼스 연합 몽골 단기선교팀 파송식이 약 4시간 동안 진행되는 행사가 겹쳤지만, 그 일을 그일대로 은혜롭고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또 몽골 현장에 단기선교를 다녀와서 처음으로 가시는 분들에게 안내하고 격려하며 간증하는 젊은이들의 주님 사랑과 영혼사랑의 뜨거움, 순수함에 은혜받았습니다. 또 약 40명을 식사로 섬기신 이집사님 수고 많으셨구요.

그리고 어제(월요일)는 신시내티에 우리교회가 속해 있는 미국 남침례교 지방회의가 우리 교회에서 열려서 많은 목사님들과 교회리더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회의를 했습니다. 이 예배를 위해서 그레이스 찬양팀, 호산나 성가대, 글로리아 오케스트라가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많은 미국 목사님들이 너무나 은혜롭고 아름다운 찬양에 감격했다고 저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 이 교회를 하나님의 역사로 받은 것에 대해서 그 과정을 보고할 때(이태석집사님)는 참석자들이 두 번이나 하나님께 박수로 영광을 돌리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음식으로 대접하기 위해서 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신 김영실 친교부장님을 비롯한 자매님들의 손길과 테이블 배치, 꽃 장식 등등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들 맛있고 아름답다고 하셨습니다. Dennis Holmes 목사님은 음식맛과 음악, 친절한 대접에 매년 이곳에서 회의하면 않되느냐고 까지 말씀하셨습니다.
일하다보면 지치기도 하지만, 쓰임받음에 대한 기쁨이 더 크지않습니까? 우리가 주안에서 하는 수고는 결코 헛 되지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고전15:58).

이제 금주 금요일부터는 미국에 유학오셔서 신학을 하시고 평생 목회해 오신 박승빈 목사님의 부흥성회가 열립니다. 평소에 늘 존경해 오던 목사님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꼭 필요한 말씀을 주실텐데 모두들 사모하고 은혜받기 위해서 기도로 준비하셔서 참석하시면 큰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또 주일에는 오전예배를 드리고 난 뒤에 오후 5시에 하나님께서 주신 성전을 다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성전봉헌 및 임직감사예배가 있습니다. 건물성전보다 하나님께서 더 중요하게 보시는 것은 마음성전이라고 했습니다.
평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영광스런 기회에 기쁨으로 준비하여 하나님을 감격시켜 드립시다.

능력가족 여러분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갈6:7)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최선을 다하시는 모든 능력가족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계속되시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파워미션!        

  1. 두 분 안수집사님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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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성가대/오케스트라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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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성전 봉헌 예배를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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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09.05.03 Category나눔 By김태현, 이지민 Reply2 Views2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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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세환이형이나 영기. 누구든 web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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