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 가운데 신시내티에 능력교회가 세워지고, 개척시절부터 앞서가신 수 많은 신앙의 선배님들의 기도와 수고를 잊을 수 없습니다.
일곱번 예배처소를 옮겨오면서 교회를 사용할 때 마다 가슴 조리며 사용했던 추억들 또한 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이 예배당과 성전부지를 하나님으로부터 받으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Kenwood Christian Church의 사랑과 그 마음을 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지난 주일에 드린 성전봉헌예배의 감격 또한 잊을 수 없고, Tom Griswold 장로님의 눈물 또한 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난 몇 달동안 성전봉헌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준비한 모든 성도님들의 기도와 수고를 잊을 수 없습니다.
또 두 분의 안수집사를 세움으로 교회가 더욱 든든하고 성숙해 감을 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 교회는 새롭게 새시대의 장을 열어가는 시점에 서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 맞게 새로운 비전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영향력을 세상에 끼치는 교회"(Glocal Mission with Impact!).
말 그대로 앞으로 우리는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영혁력으로 충만해져서 지역사회와 캠퍼스, 그리고 세계선교를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실천하는 능력있는 교회, 능력있는 능력가족들이 되기를 힘씁시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많은 것을 거져 주셨으니 이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쓰임받는 교회가 되도록 영적으로 깨어 헌신합시다.
우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할때 하나님은 우리가 기뻐할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너무 수고 많으셨는데 육신은 피곤해서 지칠지라도 마음과 영은 하나님이 주신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원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사랑하십니다.
파워미션!
또한 한분도 아닌 두분의 안수집사님을 세우시고 더욱 뜨겁고 아름다운 교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두 분 안수 집사님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사랑이 넘치는 능력교회, 또한 믿음에 믿음이 자라는 교회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찾아 뵙지 못하고 몇 자의 글귀로 이 마음을 전하기 부족하지만 아직도 그곳에서의 믿음생활이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가장 뜨거운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다시 한번 성전 봉헌 예배와 두 분의 안수집사님....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