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온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오늘이 마지막 수업입니다.
내일은 시험을 보고 금요일은 저희 선교팀끼리 액티비티를 한 후
서울로 돌아가게 됩니다.
저희 4명 모두 너무나도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1박2일의 일정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추운날씨와 생전처음 맞아보는 강풍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곳에 기후가 너무나도 열약한 관계로 원래 저희가 가기로 한 곳까지는
들어가지 못해서...
따뜻한 밥과 라면도 먹을수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먹을것만 잘먹으면 저희는 추운날씨와 강풍은 별 문제가 아니잖아요??^^
그래도 굉장히 힘든 일정과 막노동들이이였는데 저희 넷 뿐만아니라
선교팀 모두 아무일 없이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또한 그 곳에서의 주일예배는 너무나도 은혜로웠습니다.
이제 3일남았는데요.
마지막까지 저희 모두 건강하고 은혜가운데...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 모두 너무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신원희 최소영 이지영 박준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