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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요한 전도사님의 사모님이 오늘 오전 10:20쯤
Bethesda 병원에서 시영(아들)이 동생 하영(딸)이를 출산과정에서 약간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3.7kg의 예뿐 공주를 순산하셨습니다.
아기의 건강상태를 검사하느라 아기가 산모에게로 돌아오는 시간이 지체되고 있는데
산모와 아기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 모두 기도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Bethesda (North) Hospital 2117호실
박요한 전도사님 847-224-4049
오인애 사모님 513-869-9225
언제나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하영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